안녕하세요, ^^
이별남입니다. 뭐 누구나 한번쯤 이별 해봤겠지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요.
얼마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비록 만난시간은 한달이지만
저에겐 정말 소중이상으로 소중한 그런 여자입니다. 지금두요.
이글을 읽는분들에게 숨김없이 말해야겠군요,
제가 따끔한 말을 들으려면 말이에요,ㅎㅎ
전 중학교때 왕따처럼지냈어요. 게임한다구요.
그래서 담배도피고,, 그래서 제가 중3때 폐암판정을받고 종양제거수술을했습니다.
중2때 첫사랑 누나가있었는데. 제가 성격이 글러먹어서 그냥 지켜만봤죠,
1년.
그 누나가 남자랑 헤어지는데 걸린시간입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고백을했죠, 사귀자고, 좋아해왓다고, 지켜봐왔다고,
아무 대답이없었습니다.
근데 그 누나가 제가 폐암이란건 어디서 들어버렸네요...
그래서 떠나갔어요. 그 누나가... 어린마음에 정말 충격이 컷습니다.
그때부터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시도도 여러번했습니다.
지금까지 수면제를 먹지않으면 잠이오질않아요,
아, 읽다가 죄송한데 글이 중구난방해도 이해해주세요,ㅎ 말주변이없어서요,ㅠ
계속해서, 저는 그래 그렇답니다.
그래서 한가지 결심했죠, 절대로, 영원히
아무한테도 내가 병/신이란거를 모르게할거라고, 그리고
이사건때문에 사람들이랑 잘 친해지지도 않고, 다가가지도않았죠
그러다가 고등학교올라와서 마음이가는 친구놈들을 만났습니다.
정말 좋은놈들이죠.
1월달에 여자를 소개받았습니다. 솔직히 여자한테 관심도없었고...그랬는데
친구놈이 막무가내로 만들어버린 자리죠. 나갔죠. 추리하게 -0-.
전 저자신에대해서 자신감이 참없어요. 제가 잘난게없어서말이죠.
그런 저에게 참 과분한 여자가 거기있었습니다.
이새끼가 물맥일라카나.... 하고생각했죠 -_-
그런데 그녀는 참 좋은 사람이더군요. 그녀에게 첨으로 말하게되었어요.
제 비밀을. 그랬는데 그녀는 별거아니란듯이. 그렇게 받아들였어요.
참고마웠죠. 정말 오래가고싶은. 항상 옆에 붙어두고싶은 그런여자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붙어있었구요. 그런데 한날 그녀가 심하게 취해서 친구랑 같이갔죠.
무슨일이있는지.. 대충눈치를 챘죠. 예전에 사랑했던사람...
그게 이유였어요. 힘들어서 그녀가 그렇게 취했나봐요.
그게 가슴아파서 그날 갑자기 줄담배를펴대고 소주를 벌컥벌컥마셧댑니다;
그녀를 집에 바래다놓고 바로 병원으로 실려갔어요,,, -_-
근데 가방이 그녀방에있네 --.... 아침에 얘기를하면서그랬죠
친구더러 가방찾으러 보낸다고, 그러니 저보고오라내요,못간다하니 왜그러냐고묻고
말은못하겠고,,, 그러다 결국 오후에 아무런일도 없었다는듯이 그녀에게갔습니다.
끝까지 숨겼죠. 아프다는걸....
제가 헤어질떄까지 계속 마음이 닫혔었나봅니다 그녀한테까지.
그래서 그녀가 떠나갔죠.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으니까. 그냥 무슨일이있어도 말안하고, 혼자, 그렇게 지내왔으니까.
누군가에게 말한다는게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말을 못했을뿐인데.
조금만더,,, 조금만더 가까워졌으면 다 허물어졌을벽인데.
그게 안되고 헤어졌네요.
그래서 죽고싶단생각이들었죠. 또다시...
그래서 ... 그렇게했죠.... 잠자기로.
아침에 깨보니 병원이더군요ㅡㅡ,
누가 데려다놨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모릅니다-_-.
그녀가 참 힘들었을테죠 .... ? 이 모든 사실을 다 알고있으니 ...
후 ,,, 지금 아직 그녈 좋아해요.
닝겔을 23개씩 팔뚝에 처박고있어도, 다시빼내고 ,
그녀집앞에가서... 쓰레기통뒤에처박혀서,
그녀를 볼까싶어 기다려도 한번을 못보내요, 재수가 더러운가봐요,
아직도 약을먹고 잠을자요. 잠이 안오거든요.
눈앞이 어두워도 밝아도 잠이안오네요.
미치겠네 정말. 에혀 ~ ... 누가 저한테 한마디 해주세요
뭘 듣고싶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어떤말이든 말좀해주세요.
뭘해야될지..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