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공간 중의 하나...
김포공항 3층 스타벅스 테라스로 나서는 순간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더라...
벌써 봄은 오고 만거야...
괜히 싱숭생숭해지는게 싫어서
이젠 그런거 안하고 싶어서
기다리지 않는데도 기어이...
이륙하는 비행기 소리도 아름답게 들리고
귀에 꼽고 듣고 있던 크레이지타운의 노래도
너무 감미롭게 들렸었지...
그만큼 내 마음이 편안했었고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도 좋았단거야...
넌 이런말 들어 본 적 있니?
널 소유하고 싶다고...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좋을까...?
사람따라 틀리겠지만
늘 함께 있고픈 사람이 그런 말을 해줄 때면
마냥 좋을테지...
그래...분명 행복할거야...
그래요...다 가져요...기꺼이 그러고 싶답니다...란 말이
절로 나오지 않을까...
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두 알고 있지...
나...너무 잘 알지...
전에 내가 그랬잖어...
진정한 음악은 락이라고...
이런 노래 곁에서 불러주는거 들어본 적 있니...
그 분위기가 어떨지 상상만으로도 알 수 있겠지...
눈을 감아봐...
그리고...
느껴봐...
영원히 갖고 싶은 사람이...
널 위해...
이 노래들을 불러 주고 있다구...
조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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