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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선생님들은 도데체 어떤 원장님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까?.

임재운 |2008.02.25 19:07
조회 109 |추천 0

 

 

 

 

 펌글----- 반박하고 싶어서.. ㅡ.ㅡ;

 

 

 

 

 

 

 

유아교육전공, 유치원교사, 어린이집교사 10년이상. 어린이집운영중인 원장입니다.


저도 어린이집 관찰 경력 19년 넘습니다. 매일. 대충 어떤 상황인지는 아실듯..


새로 열리는 정부에서는 오랫동안 철저하게 망가져 온 유아교육의 현실을 제발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철저하게 망가져 온 유아교육은 정부에서는 절대 못바꿉니다.

나랏님들한테 떠넘길것이 아니라 원장님 선생님들 부터 먼저 변화하려고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제 경험상. 유아교육이라는 분야는 매우 특수한 교육분야 입니다.

어느한 사람이 트인정신을 가지고 앞서서 분위기를 주도하여 바꾸고 개선되는 쪽으로 변화를 꽤하려 들면 다른 선생님들이나 원장님들은 겉으로는 웃고 계시지만 수년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벤 적응력 때문에 변화를 꺼리고 그 앞서 트인사람을 궁지에 몰아넣고 매장시키는 분야가 제가 알기론 유아교육 분야입니다.

 

반성하십시요 원장님부터 선생님들 보는 눈을 바꾸어야 합니다.

환경을 개선시켜주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위에 제시된 것중 하나라도 자신있게 대답을 못하면 그것은 원장님께서 운영을 잘못 하신겁니다.

 


1. 보육교사자격증의 남발로 인해 부모들이 갖는 교사들에 대한 신뢰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 교육의 근간이 흔들리는 일입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의남발 동의 합니다. 유아교육과, 보육교사교육원 등 전문적으로 유아교육이라는 분야에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준비한 사람들과

 

사회복지학과등 타 과에서 부수적으로 조금씩 수박겉핧기 식으로 배운 교육을 가지고

보육교사 자격증을 주는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개선되어야 합니다.


 

=>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인턴과정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를 19살에 졸업하고 20살에 입학하여 4년제 유아교육과에 재학하여 졸업을 하면 23살.

남자의 경우 군대간 시간 2년을 빼고 졸업하면 25살. 현실적으론 거의 그 시기에 졸업하기 힘들죠. 거의 불가능 하다 싶이 하죠.

 

 

남. 여 평등화 말로만 외칠것이 아니라 유아교육 분야에서도 남자선생님들의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정과 인턴과정 필요합니다. 하지만.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는것 처럼

안될사람은 10수년을 배우고 익혀도 안됩니다. 시간은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사람다운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옳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가장 중요한 아이를 유아를 영아를 진심으로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채용하느냐

그것이 문젭니다.

 


=> 그러한 과정을 이수하고 싶은 비젼을 제시 할 수 있는 처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비젼을 아무리 제시해도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 교사들의 열악한 처우로 인해 사명감 그 자체에 위협을 느낍니다


=> 잦은 무단퇴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멍들게 합니다

입사전에 면접은 괜히 보는것이 아닙니다.

인복이죠. 사람 고르는 것 사람 채용하는것 옆에 두는 사람이 내사람인지 아니면 호랑이를 키우는지 그것부터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평생갑니다 어릴적 기억이 평생가는것 처럼 행복한 아름다운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유년시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선생님들의 마음가짐이 필요 합니다.

선생님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 근무환경이 터무니 없으므로, 대다수의 교사들은 비젼상실상태입니다


원장님이라고 하셧죠.

근무환경은 원장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선생님들이 자주 바뀌고 퇴사 무단 퇴사를 하는곳은 분명히 이유가 있고 원인이 있습니다.

선생님과 원장님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면 환경과 비젼상실은 해결됩니다.

=> 교사의 질은 더욱더 떨어지는 악순환입니다

교사의 질은 선생님 혼자만의 언행과 인지상태로 변화 되지 않습니다.

환경이 큰 원인이죠. 미꾸라지 한마리가 맑은 물을 흐트려 놓죠.

선생님 채용할 때부터 제대로 면접보고 제대로 사람을 고르면 악순환이 언젠가는 없어질 것입니다.

=> 질낮은 교사가 그 현실을 타파하고자 원을 차리고 원장이 됩니다

 

이 부분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요. 저는 아직 못봐서... 누구 예기 하는건지..

=> 그렇게 된 원장은 악덕원장, 비양심, 비도덕적인 원장이 되어 유아교육기관의


현장상황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근절되어야 하겠지요.


3. 여성가족부의 평가인증제는 완전 실패작입니다.

완전실패요?..글쎄요. 제가 공부할 당시 주위에 원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평가인증에 통과한 시설과 그렇지 못한 일반 원을 소개 해드렸죠.

영역 구분부터 틀리니까. 판단은 원에서 하는것이 아니고 부모님들이 하는겁니다.

-공급자 시대는 지났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은 넘쳐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와 마찬가지로 살아남기 위한 카드가 제시되어야 겠지요. 그것을 대변하는 것중에 하나가

평가인증이라는 제도가 될 수 있고.

앞으로는 수요자 중심시대 소비자 시대이기 때문에 판단은 부모님들의 결정에 의해서 됩니다.

=> 평가인증에 필요한 서류들은 거의 다 위조된 서류들입니다.

어느원 말씀하세요. 원장님 원이 이렇단 겁니까?

평가인증 기간과 조력기간 등등 원에 선생님들께서 바쁜건 알고있지만. 서류 조작이요?

.. 저는 못봤는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런 원은 결국 문을 닫더군요.

=> 평소 아이들이 접하게 되는 교육환경과는 별개의 것들을 준비하느라 교사들은 밤 11시


까지 야근을 하고, 그로 인해 병들거나 퇴사를 합니다

 

몸관리제대로 못하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 하겠습니까.

체력은 국력이라 튼튼한 어린이가 엄마 아빠한테 이쁨받고 이쁜어린이라고 말로만 할것이 아니라 자기관리능력 부족입니다.

열정과 열의와 패기와 자기관리 능력을 갖춘 선생님을 뽑으면 위의사항처럼 퇴사하거나 병들진 않겠네요. 평가인증에 통과한 시설은 지원금이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들의 나약한 정신상태는 결국 인증 유보나 퇴사 둘중 하나죠.

=>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원의 아이들은 약 6개월동안 정상적인 수업환경을 제공받지 못하고


방치됩니다 이런 현실을 여성가족부에서는 알고 있는지 가슴이 쳐집니다..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한자만이 살아 남는다 양육강식.

정상적인 수업환경이 100%이루어지는것은 사실 불가능 합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서류같은것은 미리미리 체계적으로 21세기인 만큼 컴퓨터등으로 미리미리 해놓았으면

컴퓨터 제대로 못해서 표준보육행정시스템(E보육)을 못해서 쩔쩔 매면서 시간만 허비하는 일은 없겠죠.


4. 아이들과 함께 해맑게 웃어야 할 유아교사들은 한마디로 비참하기까지 합니다.


=> 아침 7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쉴 새없이 일을 합니다.


원장님과 선생님의 능력입니다.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한 선생님은 저녁 5시 30분 퇴근 늦게 출근하신 9시30분 선생님은 7시 30분 퇴근. 평가인증 기간에 그것도 나중에 자기가 원을 운영하거나 내가 다니는 원에 대해서 프라이드가 있고 내가 이렇게 희생함으로 인해 우리 원 아이들이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한번 해보면 될것 같은데요.

긍정적인 생각으로도 안되는게 현실이라면. 시간 조율 문제는 선생님과 원장선생님의 능력이죠.


점심식사하다가, 아이가 응가한거 닦아주고, 식사하다가 아이가 토한 거 치워줍니다.


쉴새없이 아이들과 웃으며 이야기 나누고, 끊임없이 아이들과 노래를 부르고 동화를


들려주고 만들기를 합니다.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죠. 다른 분야 가서 종사하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그러는 생리현상 싫으시면 이미 마음은 떠난듯하네요. 제가 학부모라면.

원장님 원에는 못맞기겠네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유아와 성인은 동등합니다 똑같은 성인인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다만 경험이 부족하고 서툴러서 그러는것 뿐이지.

전 안그럽니다. 그래서 어린이집 선생님 유치원선생님들이 존경받는거에요.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이기 때문에 자랑스럽고

특히나 남자이기 때문에 더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차량안전지도하느라 봉고버스안에서 거꾸로 앉아 1시간동안 멀미를 합니다.


1시간동안 그냥 차에 타서 편하게 앉아 있는게 아닙니다


코스마다 일일히 내려서 엄마들에게 친절히 인사하고 아이를 안아서 내려줍니다


허리가 얼마나 많이 아픈지 모릅니다.


운행선생님 귀가도우미선생님2분 3분이서 탑승을하시고 이동을 하죠. 앞. 뒤 자리를 번갈아 가시면서 앉으시면 멀미가 덜할 겁니다.


다시 원에 돌아와서 교실청소 화장실 청소, 구석구석 깨끗이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이들과 함께 할 수업준비를 합니다.


수업준비에 필요한 재료들 원장이 잘 안사줍니다. 그런데 이 착한 선생님들은


또 바보같이(죄송합니다..이런표현 써서..너무 속상해서 그럽니다..) 자기네 주머니 털어서


수업재료 사서 씁니다..


그리고 영수증..원장한테 주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차례 줘 봤지만..


" 꼭 이렇게 해야 돼? " 하는 핀잔만 돌아오니까요..


원장선생님 원에서는 그렇게 안하면 됩니다.

남들 하는 이야기는 별로 효력이 없습니다 자신이 안그러면 되고 나 자신부터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들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 됩니다.


엄마들과 전화상담하고 때로는 요즘 극성스런 엄마들의 열화, 성화에 마음상처입고


눈물도 흘립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사람 상대하는것 절대 쉬운것이 없죠. 각오하고 미래에 대해서 어떤 상황 어떤환경이 주어질지 1분후의 모습도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강해져야 합니다.


원장들은 교사들에게 하녀부리듯이 개인심부름을 시키거나 막말을 하기 일쑤입니다.



감기걸려서 아프거나 허리삐끗해서 아파도 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열이 펄펄나고 아파도 결근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루라도 결근을 할라치면 책임감 없고 개념없는 교사로 매도 당하기때문입니다.



원장들은 교육적이지도 않은 화려한 행사치레로 엄마들의 눈을 아웅하고 가려보고자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들을 만들어냅니다.


교사들은 그 행사준비를 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밤 10시가 넘도록 야근을 하는데,


원장은 저녁밥도 안사줍니다.


그런건 개인이 알아서 하는거래요..


 


그런데 이렇게 지치는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교사들은... 그래도 아이들 웃는모습 보면


행복해진다는 착한 여자들입니다.


 


그리고 한달 월급을 85만원 받습니다.


법인체와 영아전담 어린이집은 금년도 2008년 초봉이 132만원이 넘습니다.

가정어린이집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100만원선에서 보통 책정이 되죠.

85만원이요?. 원장님원에서 그렇게 주나요..? ㅡ.ㅡ;

현실감이 없네요.

 

경력을 5년쯤 쌓아서 나름 실력있는 교사가 되어도 월급은 100만원입니다.


경력을 조금 더 쌓아서 베테랑이 되어 130만원쯤 받으려나..했더니


원장들은 월급많이 주는거 싫어서 채용을 꺼려합니다.


 


그래서 지치고 지쳐서 떠나고 맙니다..


 


미래가 안보이는 유아교사들입니다..


 


 


**** 이대로 두면 유치원선생님들 다 죽습니다.. 제발 바로 잡아주세요...****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어떤 원장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어린이집 교사인 전................ 너무 슬펐습니다...

 

 

 

이글을 퍼와서 이렇게 댓글을 다는것은. 저도 어린이집에서 종사하고 있는 남자 선생님이지만

위의 말중에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요.

힘들어요. 몸도 힘들도 마음도 힘들고. 하지만 마냥 힘들다고 자리 차고 앉아서 푸념만 하면 뭐합니까?

 

억울하면 출세해서 정치인 해서 법 바꿔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안그러면 주어진 현실에서 최대한의 정보제공자역할을 하는 선생님이 되주고 보모가 되주고

친구가 되어 주면 되는 겁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 패기 특히나 저의 경우에는 여자들 많은 집단에서 눈치까지 보면서 지냅니다. 다 필요 없어요 결국 자기 만족이고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세상은 돌아옵니다.

인과응보

 

열심히 지내야 합니다 선생님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혹시라도 원장님들께서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선생님들과 역지사지로 입장바꿔생각해보시고

좀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영유아 보육발전을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아자아자하자!

 

 

http://club.cyworld.com/ljwjw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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