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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싸이에서 퍼왔습니다,혹시나 여기다 쓰면 볼까하고,,^^;

간절히 두... |2006.08.04 03:36
조회 400 |추천 0

이 글이 마지막 이였으면,,,,,

 

하나님이 대신 이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그만큼 절박하기에,부디 이 글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길 바란다.

 

그녀가 이글을 본다는 것이 확실하진 않치만.

만약에 본다면,지금 내가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자신이란걸 꼭 알아줬음 좋겠다.

그리고 부디 용기 없는 나를 받아주길 바란다,

 

전편을 알아야 속편을 볼수 있다는

"세렌디피티"에 John Cusack의 대사처럼

전편을 알기위해 그동안 내가 사랑했던

여자들에 대해 써왔고,

 

이제는 속편을 보기위해 이글을 쓴다.

그리고 더이상 사랑에 대해,

과거형의 글들을 적고 싶지 않다.

부디 마지막이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녀를 만난건 2005년12월26일 이였지만,

어쩌면 더 일찍 그녀를 볼수있었다. 

너무도 가까운곳에 있었기에,,,,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곳에 있었다.

 

너무도 가까웠지만,멀었던곳,

거기가 바로 그녀가 있던곳이다.

안타까웠고,허무했다.

왜 이제서야 보여주셨냐고 하나님께 투정도 부렸다.

 

하지만 이제라도 만난것에 대해 감사해 하며,

매일 그녀가 있는곳(가깝지만,먼곳) 으로 갔다.

희망과 감사함으로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것을 알기 전까지는,,,,

 

질투라는 감정을 느껴본적이 별루 없었지만,

웃으며 나에게 인사하는 그녀 옆에는 내가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는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나는 그녀를 웃게 해줄수 없다는것,

그녀가 웃는 이유는 남자친구 때문이라는것,

하지만 웃는 모습이 정말 이뿌다는것,,,

그 모든것들이 정말 아쉬웠다.

 

인연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던 나에게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해줬고,

내게 가까웠던 곳에 있어주었고,

내게 가까운 사람옆에 있어주었기에,,,

너무도 아쉬웠고,그때서야 그곳에간 내가 원망스러웠다.

 

좀더 일찍 보았다면?,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내가 좀더 잘생겼다면?

내가 좀더 능력이 있었다면?

이런저런 생각을 해봐도 역시 결론은 똑같았다.

 

내 생각에는 그때 이런 기도를 했던거 같다.

"하나님,만약 지금 그사람 옆에 있는 남자가,

 그녀의 인연이 아니라면,당신의 뜻이 아니라면,

 저에게 보내주세요,,,"

 

내가 그때 매일 그녀를 만나기전에

그런 기도를 했다는건 아마도 생각하지 못했을것이다.

지금도 역시 그렇케 그녀에게 있어서,

난 그저 그런 동생쯤으로 생각하겠지.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점점 가까워질수록,

난 점점 그녀에게서 멀어져간다는걸 느꼈다.

그리고 곧 내가 떠나야 한다는것도 알고있었다.

 

그때에 기도는 이랬던거 같다.

"하나님 그녀가 제 인연이 아니라면,

 당신의 뜻이 아니라면,제발 제 머리 속에서

 그사람을 지워주세요,,,,,"

 

아직 까지 안지워진거 보면 분명 인연이겠지?ㅋㅋ

말도 안돼는 핑계같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

그녀옆에는 남자친구가 없다.

그리고 8개월동안 난 기다렸다.

 

더이상 기다리는것도 지치고,

그녀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지만,

망설여 진다.

바보같다 용기 없는 내모습이,,,

 

시계를 보니 이글을 쓴지 3시간이 지났다.

볼지도 안볼지도 모르는 글을 이렇게 쓰고있는 내가

바보같고 멍청해 보이겠지만,

이렇게 라도 쓰지 않으면 답답할거 같다.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녀에 대한 글이라는걸,

그리고 내마음도,

 

그래서 언젠가 내가 고백할때

반갑게 내 손 잡아주었으면 좋겠다.

 

 

 

 

 

                                                 

                                           

그녀가 이 글을 읽어주길 바라며 ,,

 

She is A ,,

 

 

 

P.S : 8개월이 긴시간은 아니지만,이제는

        단 하루도 기다리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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