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 루이스 캐롤이 그책의 모델이었던 앨리스 리델 양의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보통 동화작가라고만 알고 계신 루이스 캐롤은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캐롤은 소녀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졌다고 하네요 누드도 찍었다고, 마리화나를 피우게했다는 설도 있구요. 앨리스는 자신의 친구였던 옥스퍼드신학대학장의 막내딸(앨리스 리들)을 모델로 한 캐릭터이다. 그는 생전에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1862년 4월 당시 30세였던 도슨은 리들 학장 가족과 옥스퍼드에서 갓스토우까지 테임스강을 따라 보트로 여행하면서 열살난 앨리스와 앨리스의 두 언니들에게 매일 저녁 즉흥적으로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봄날 저녁의 이야기는 3년 뒤인 1865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란 제목의 책으로 출판됐으며 서점에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됐다. 도슨의 지나친 관심을 수상쩍게 여긴 앨리스의 어머니에 의해 옥스퍼드 대학에서 쫓겨나지만, 그 뒤에도 도슨은 1872년 출간한 동화 「거울 속으로」(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lice Found There)에 그녀를 보이지 않는 뮤즈로 등장시킨다 특히 어린 소녀들을 소재로 한 많은 사진을 남겼으며 그 중에는 누드사진도 포함돼 있어 연구자들 사이에서 도슨이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느냐는 논란도 일고 있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는 도슨이 살던 빅토리아왕조 시대에는 초경전의 어린 소녀는 순결과 성스러움의 상징이었다며 어린 소녀에 대한 도슨의 집착도 순수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되었으며 평생 동안 앨리스 리들이란 소녀를 사랑했으며 앨리스 리들이 도슨의 영원한 「뮤즈」였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