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발언은 그 출발점이 어디있든 간에
심각한 문제를 담고 있는거다.
기본적으로 북한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그간 우리나라는 한미일 3국간의 기밀한 공조를 기반으로 움직여왔다.
그 중 한 파트너인 일본이 조금 앞서간다고 해서
담당자 선도 아니고, 일국의 대표가 발끈해서
파트너를 공격한다면, 당하는 입장에서 어떻겠는가?
뒷통수 맞는 느낌일 것이다.
파트너가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는 못 시켜줄 망정,
오히려 불을 지르면, 과연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긴밀히 협조해서, 북한에 공동대응해도 문제 풀기가 어려운 판에
자중지란이라니.....
대통령의 경박함이 결국 일을 치고 있는 거라고 밖엔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