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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고 자신을 비하하는 동생?!

용기녀~ |2006.08.04 14:49
조회 44,202 |추천 0

와~ 톡이 됬네요~

ㅎㅎㅎ저녁에 들어와서 보면서 알게됬어요,

악플도 많고 좋은글도 많은데요,

그아이 자신을 잘 꾸며요~ 언니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던데요,

뚱뚱해서 ㅡㅡ 못생겼을 것이다 하는데,

피부도 좋고 성격도 좋구 여튼 여러면으로 좋아요, 그리고 운동은 저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ㅎ

매일 퇴근후에 요가와 헬스 병행~

좋은 리플들만 발췌해서 그 동생에게 보여줘야겠어요!

그리고 그 애 소개팅은 해주기로 했습니다~ㅎ

제 친구가 안그 래도 소개 시켜달라고 할려고 했다고 해서!!!!!!!!!!!!!!!!!!ㅋㅋㅋㅋㅋ

좋은일이죠?ㅎㅎ

그럼 후일담 나중에 올릴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아는  동생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ㅎ

 

전 어떤 회사 사무실 사무보조 알바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 동생도 역시ㅎ

회사가 워낙 큰지라 실습나온 알바생들이 많아요,

그중 저도 한명이구요,

 

제가 아는 그 동생은 참 착합니다,

얼굴도 귀엽게 생겼고 마음도 착하고..-

매일 회사에 도시락 싸가지구 오는데,

대부분 부모님이 싸주거나 반찬을 사오는데

그 친구는 항상 반찬을 만들어 오더라구요

어쩜 그렇게 맛있는지,

전 그애가 경영과가 아닌 조리학과 다니는 줄 알았습니다.

 

알바생들끼리 회식을 하러가도 나이 가장 어린 그 친구가

회비 걷어서 예약하고 메뉴까지 돈에 딱딱 맞춰 주문하고

2차 노래방 갈 금액도 맞춰 놓고 규모있게 지출해서

항상 그애가 정해논 금액이상 넘어간 적이 없었습니다.

 

애가 워낙 깔끔하고 남을 배려할 줄도 알고

성격도 많이 활발하고 명랑하고 자기관리도 나름대로 철저한 편입니다.

21살인 어린나이에 저도 안세운 미래 계획을 철저하게 작성해놓고 그 계획에 맞춰서 공부를 하더군요.

솔직히 저도 그렇지 않은데 저보다도 어린애가 그런다고 하니 참...

놀랍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저희가 한달에 버는 돈은 약 70만원 선입니다.

주 오일제 때문에 한달 많아 봤자 22일 일하는 선입니다.

그 아이는 주말에 또다른 알바를 해서 한달에 약 100만원 선의

수입이 있더군요,- _-;;;;

알바생 세네명이 모여 은행에 갔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그애는 한달에 약 70만원정도를 주식형 펀드에 각각 분산 투자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미래 꿈을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ㅡㅡ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제가 좀 한심해보이더군요..

전 26살인데.. -_ - 21살인 아이가 이런생각을 하고 있다니...

그래서 전 제친구를 소개시켜 주려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완벽한것 같았어요

제 남자친구랑 하나하나 비교되는게 너무 많을 정도로;;;;

 

근데 그애가 그러더군요,

"언니 전 예쁘지 않고 뚱뚱해서 소개시켜주면 언니가 욕먹어요"

이렇게요,

제가 볼땐 통통해서 귀엽고 착하기만 한 동생인데,

그애는 자기가 볼품없다고 비하하더군요.

(160cm 65키로 하고 하는데 얼굴만 보면 50키로 같이 보이는ㅎ)

 

이런 동생에게 자신감을 키워줄수 있는 뭔가가 없을까요?

정말 좋은 남자 소개 시켜주고 싶어요 그 아이에게~

악플말고 좋은 리플 좀 달아주세요~

그애에게 보여줄꺼거든요!ㅎ

부탁드려요~

 

  자기가 차 긁어놓고 여자라고 깔보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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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6.08.04 14:54
겉이 아름다운 것보다는 속이 꽉 차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게 되면 그 사람 자체가 아름다워 보이더라고요 :) 엄청 예쁜 얼굴이 아닌데도,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은 보통 그렇더라고요.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미래를 바라볼 줄 아는 사람.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외모가 완벽한 미녀는 못되지만 그런 사람들이 갖지 못한 자신만의 매력이 있는게 오히려 더 희소가치 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 통통한 사람은 연애할 자격 없나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베플키치|2006.08.05 10:33
음.. 절대 외모지상주의적으로 말하려는 태도가 아니고요.. 그렇게 성실하고 그렇게 미래를 생각하며 자기관리를 잘하시는 여성분이.. 외모나 몸매쪽에는 관심이 없나보내요?.. 베플이나 기타 동생 편들어 주는 말은 그냥 좋은말일뿐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면 자기 몸이나 외모도 어느정도는 꾸밀줄 알아야죠.. 결코 이쁜게 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160에 65킬로면 상당한 비만입니다..제 생각에는 키도 충분하시니 살을 빼면 마음뿐 아니라 외적인 상황도 아주 이뻐지실꺼 같아요 주말에 30만원알바보다.. 운동을 권하고 싶내요.. 사람은 마음이 중요하지만..마음이 준비되고 나서는 다른것도 맞춰나가야합니다.. 극단적으로 뚱뚱보는 사랑할 자격이 없나요?.. 라 묻는 분들..그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불편함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건..아시잖아요..적당한 피부관리와 몸매관리는 현대생활에서 필 수 입니다 남자나 여자나..얼굴 고쳐라 키높이 구두 신어라..이런말은 정도를 넘어선거구요..적당한 관리는 필수이니..좋은 사람만나기 전에 조금만 더 외적에 노력하게해주세요.. 마음도 제일 중요하지만 외적인 것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베플뭐야 이거..|2006.08.05 12:23
이글을 그애한테 보여준다고요? 아 이사람 나쁜사람이네.. 당신이 그사람 위한답시고 이런글 쓰거같은데 당신 실수한거야.. 160..65라는것도 다 말하고..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민감한 사람한테 이게 뭐하는 짓이야? 여자가 봐도 그키에 그 몸무게면 부끄러워할테고.. 자기가 아니라 다른여자의 신체조건이라도 뚱뚱하다고 느낄거야.. 당신도 뻔히 알면서 이런글써서 리플 보여준다고? 이사람아.. 개념좀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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