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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벚꽃 향연을 기다리며

익산서동왕자 |2008.03.18 10:57
조회 106 |추천 2


 관광공사 추천‘4월의 가볼만한 곳’

- 전남 나주, 경북 예천, 경남 사천, 전북 익산


한국관광공사는 ‘07년도 4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고구려의 대륙혼, 나주벌에 되살아나다(전남 나주)”, “스크린 속 아련한 봄 향기를 좇아(경북 예천)”,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머신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영화 속 그들을 만나다(경남 사천)”, “저 홀로 피어난 벚꽃 향연과 서동요, 홀리데이, 거룩한 계보 촬영 세트장 여행(전북 익산)”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저 홀로 피어난 벚꽃 향연과 서동요, 홀리데이, 거룩한 계보 촬영 세트장 여행


위 치 : 전북 익산시 신흥동


서동과 선화공주가 우선 떠오르는 백제의 고도, 익산. 오랫동안 발굴 중에 있는 문화유적에서 백제의 지난세월의 흔적을 읽는다. 찾는 이 많지 않은 익산의 곳곳에는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익산 시내 전역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보석박물관 옆에 있는 함벽정(지방문화재 자료 127호) 정자 주변으로 피어난 벚나무는 경이롭다. 알려지지 않아 저 혼자 화사하게 피어난 벚나무는 古家를 한 아름 뒤덮을 정도로 수령이 오래되었다. 특히 논둑길에 심어 놓은, 가지 많지 않은 고목에서 피어낸 벚꽃은 눈길을 잡아끈다. 누군가 관심 있게 보아주지 않아도 저 홀로 피어나 해사한 웃음을 짓는다. 어디 이것뿐이겠는가? 익산에는 드라마 서동요 촬영지(여산면 원수리 상양마을), 영화 홀리데이, 거룩한 계보(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의 세트장이 흩어져 있다. 시간 지나고 인기 못 누리면 잊혀지고 마는 드라마, 영화지만 세트장은 그대로 남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부여잡는다. 또한 뱃길 끊긴지 오래된 곰개나루터에는 ‘우어회’가 남아, 봄철 반짝 사람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말없이 유유히 흐르는 금강 물줄기로 해가 질 때면 햇살 속으로 지나가 버린 옛 추억이 오래된 영화를 보듯 자르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문의전화 : 익산시청 문화관광팀 063)859-5277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마케팅지원실 조현조

(Tel: 02-729-9610, dlworld1@mail.knto.or.kr)

 

본문발췌 : 한국의재발견(http://www.palace.or.kr)

 

 전주·군산간 100리길 벚꽃뿐만 아니라 배산의 초록빛과 어우러지는 벚꽃, 원대의 깊은 빛깔의 벚꽃, 공단길의 화려한 벚꽃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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