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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삐에로...

김도양 |2008.03.21 20:12
조회 137 |추천 2


 

생각없이 길을 걸어도 울적한 마음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비에 젖은 가로등 되어 밤이 새도록

타오르는 이 마음

 

늘어지는 음악소리에 몸을 기대로

어디론가 가는 이 마음

 

반짝이던 푸른 꿈들이 날아가버린

둥지 잃은 삐에로

 

사랑도 고독도 영혼속에 잠자는

가녀린 불꽃

 

언젠간 모두 나를 태워야 하리

춤추던 낭만의 기억위로 흐르는 노래

연기처럼 사라진 추억속에 그리움

 

 

-  Sing By 박혜성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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