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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앤 프린세스 Princes Et Princesses(1999)

김영아 |2008.04.02 23:06
조회 232 |추천 1


Princes Et Princesses(1999)


 


미셸 오슬로 감독의 실루엣 애니메이션.


3명의 애니메이터가 원하는 역을 맡아


총 6편의 스토리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주제는 다르지만.


결국은 사랑을 얻기위해선 욕심을 버리고 참모습을 사랑하며


서로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가장 맘에 들었던 얘기는 3번째 마녀의 성.


한나라의 왕이 마녀의 성에 들어가는 자에게는 공주와 결혼을 시키겠다고 하는데, 모두가 무력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실패한다.


마을의 한소년은 정중히 마녀의 성의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도 되겠냐는 허락을 받는다.


"나에게 허락을 구한건 당신이 처음이에요."


소년은 공주가 아닌 마녀를 택하게 된다.


독특한 촬영기법과 이미 우리가 알고있는 권선징악,그리고 한시대의 패러다임(공주는 정말 고결하며, 마녀는 정말 악한것인가)에 반하는 내용도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프랑스 영화답게 특이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중간에 1분간의 휴식을 취하며 옆사람과 수다를 떨라고 배려하는 유머는 꽤나 즐거운 여유로움이다.


아름답고 잔잔하며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을때 프린스앤 프린세스를 보자//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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