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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스토리 셋] 그들만의 비행.

박현용 |2008.04.05 19:22
조회 97 |추천 0

MUSIC (LISTEN - BEYONCE)




클락 공항을 이륙한 뒤 마을들을 뒤로한채...




FLYSEAIR.

한 그룹의 사람들이 경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를 같이 동행한다.
그것도 하늘에서...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정도로 조금은 시끄러운 비행기이지만,
대한항공이나 JAL같은 항공기보다 더 정감있게 느껴지는건
큰 맥주집보다 집앞 포장마차에서
오뎅국물에 소주한잔 먹는것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뭐 그런 이유때문이 아닐까?





마닐라 상공에서.
생각보다 크고 멋진 도시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다.
바다를 수용한 도시를,높은 산을 포용한 도시를 하늘에서 보는것이 가장 멋지다.







수줍은듯 종광씨가 사진을 들이밀자 잡지로 얼굴을 감싸는 정보혜양.
저런 풋풋함이 좋단 말이다. 유후~~~





이번 스터디 투어 대빵 김태훈 선배님.

어찌 저리도 귀여우시단 말이냐.
저 피부에 표정관리에 손동작까지....이 자연스러움.
캬~~~~.
.
.
나의 이런 아부근성이 날 분명 성공으로 이끄리라 자신한다. 후후훗.










과연 저 두 사진을 보면서 무엇을 찾으셨습니까?
한마리 길잃은 어린 변태 양노무시키를 찾으셨다면 정답입니다.


높은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심장이 두근두근대고 긴장을 합니다.
때론 그 긴장감이 상대방에 대한 호감으로 오해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둥이들은 데이트를 할때 높은곳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변태일까요?
바람둥이일까요?
아니면 사랑고백을 하고싶어하는 착한 어린양일까요?


여러분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ㅎㅎㅎ








하나...
두울..........
세엣!!!!!!!!!!!!!!!

조종사님의 카운트 외침소리와 함께
갑자기 급하강하는 매직쇼를 보여준 부조종사님의 멋진 장난기.
덕분에 놀이공원에서나 느낄수 있는 스릴감을 느꼈던 우리들......

보라카이로 가는 경비행기에서만 느낄수 있는  아.기.자.기.함.







아저씨의 곡예로 인해 너무 사이가 좋아진 우리들.
생사고락을 같이한 그  전우애랄까????






보라카이로 향하는
짧지 않은 1시간 30분의 비행시간이 이렇게 재미있을줄 정말 몰랐습니다.







드디어 보라카이로 떨어집니다.......얏!호!
푸른색 바다가 가슴을 완전히 설레게 만듭니다. 이얏호!







조금 빛이 바래긴 했지만
공항 광고판 아래 새겨진 하나투어  브랜드가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래서 해외나가면 모두 애국자가 되나 봅니다.

^__________^







찰칵.
보라카이 도착 이상무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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