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별일이다.
군대에서 철조망을 설치하면서 옷들이 찢겨져나가는 것을 보고, 정말 이런건 없어져야할텐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건 옛날에 쓰던 철조망이 아닌가!
그것도 유치원 옆, 아이들이 자주 공놀이나 야구 등을 하는 곳의 뒷편이다.
어두울때 배드민턴 치다가 공 떨어진거 찾다가 다칠수도 있고, 축구공이나 테니스공 찾으려다가 다칠수도 있다.
본인의 부주의로 다칠 수 있다고는 해도,
주거지역에 철조망이 왠말인가!
분당에서 10년 넘게 살아오면서, 철조망은 처음봤다.
서울 살때도, 아니 서울 돌아다니면서도 담 위에 설치된 철조망은 봤어도
이렇게 버젓이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고 애용하는 광장길 옆에 철조망이라니!
게다가 안내판도 없다.
더더욱 어처구니 없는것은, 이 곳 맞은편이 관리사무소라는 점!
차라리 녹색 철로 된 담장을 세우던가, 어떻게 철조망을...
당장 설치자 및 관리 책임자는 이 철조망을 철거해야한다.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어떻게 이런짓을 할 수 있단말인가.
참으로 안타깝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2동 6단지 관리사무소 앞 광장길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