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공개하는 새내기 화장법

저번 주 내내 촉촉한 봄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보는 맑은 하늘이 너무 반가운 하룹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캠통 주신입니다 >_ 파운데이션 -> 파우더 순서로 하는데요.
근래에 영양크림 +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의 기능을 모두 합친
BB크림(Blemish Balm) 이라는 녀석이 등장해 바탕화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죠.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이 두 가지를
모두 바르면 살짝 무거워 보이는 감이 없지 않아요. 화장이 진해지는 느낌이죠.
BB크림은 하나로 OK!기 때문에 화장이 두꺼워 보이지 않고 편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단일 기능성 면에서는 부족하겠죠.
핸드폰 카메라보다 디카가 좋은 것이 당연한 것처럼,
모든 기능을 합쳐놓은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가장 취약점이 될 수도 있는 거죠.

메이크업 베이스부터 하나하나 짚어갑니다~~
전 단계인 영양크림을 너무 많이 발라서 얼굴에 유분기가 많다면
티슈로 한 번 눌러주는게 좋아요. 미끌미끌한 피부에 베이스를 덧바르면 밀려버리거든요.
먼저 베이스는요. 보통 자신의 피부 톤에 따라 약간씩 다른 색상의 베이스를 선택한답니다.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자신의 피부 톤과 반대되는 색상을 고르는 게 포인트!
노란 피부라면 퍼플계열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홍조가 있는 붉은 피부라면 그린계열의 베이스가 굿!

손등에 베이스를 “콩알”만큼만 덜어서!
(하얀 얼굴이 좋다고 너무 많이 바르면 얼굴이 동동 떠다녀요!)
얼굴에 골고루 펴 발라주세요. 이건 제가 찾은 바르는 순선대요.
반드시 저 순서대로 바를 필요는 없지만, 피부에도 결이 있거든요.
결에 따라 꼼꼼히 발라주면 더 잘 먹겠죠?
처음엔 저도 화장하는데 30분 이상 걸렸는데요. 이제 손에 익어서 15분이면 준비 완료!
베이스를 다 바르셨으면 손으로 톡톡톡 쳐주세요. 남김없이 흡수되도록^^
다음 차례는 파운데이션입니다.
보통 투명한 피부를 표현할 때는 파운데이션은 생략하고
베이스 후 바로 파우더를 발라주죠^^ 그래도 설명은 해드려야겠죠?ㅎㅎ
파운데이션은 화장이 무거워 보이는 단점은 있지만
커버력 면에서는 최강이예요. 뽈록 튀어나온 뾰루지보다
색소침착의 여드름 흉터가 있다면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주는게 도움이 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뽈록 뽈록 여드름을 가리려고 파운데이션을 겹겹이 바르는 것보다
얇게 바르거나 아예 생략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여드름부위에 공기가 통하지 않아 염증이 나기 쉽구요. 완벽히 가려지지도 않거든요.
두꺼운 화장은 칙칙한 얼굴로 가는 지름길!
파운데이션 색상도 마찬가지로 역시 자신의 피부보다 과도하게 밝은 색상은 피해주세요.
자연스럽게 스며들지 못하고 화장만 동동동~~ ㅠㅠ

시중에 나와 있는 파운데이션은 대부분 액체타입이지만 요즘에는 콤팩트처럼 생긴
파운데이션도 많답니다. 또 예전엔 그냥 손, 아니면 스펀지도 발랐는데요.
요즘에는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쉬를 많이 이용해요.
저는 훨씬 잘 먹는다~는 점원언니의 말에 브러쉬를 냉큼 샀지만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본인이 편한게 제일!!
파운데이션 역시 손등에 조금 덜어 피부 결에 따라 펴 발라주세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은 잘못 구매하면 사용하지도 못하고
볼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쓰린지 몰라요. 꼭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색상과 타입을
테스트!!!를 해본 후에 구입하세요. 보는 것과 발라보는 것은 천지차이랍니다.
다음은 바탕의 마무리 뽀송뽀송 파우더 예요>_
_ 아이라인 -> 마스카라 순서로 해줍니다.아이새도우는 시즌마다 유행컬러도 다르고
그 날 그 날의 기분과 옷에 따라 달라져서 모두 다루기에는 너무 방대해요.
짧게만 짚고 넘어가면,
밝은 색상의 섀도우로 눈두덩이에 바탕을 깔아주시구요, (보통 흰색이나 베이지, 1 번 사진)
차차 색상에 진하기를 더해가는 그라데이션기법을 많이 써요.
(그라데이션하니까 거창해 보이는데, 별거 아니예요ㅎㅎ 하다보면 자연스레 는답니다.)

아이라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