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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AIDS"

송미지 |2008.04.10 19:34
조회 175 |추천 3


흔히 나이트 죽돌이라고 하는 카사노바가 한명 있었는데.
A나이트에 거의 매일 출근 도장 찍다시피 하면서
여자를 꼬셔서 원나잇 스탠드를 하는 게 일상인 남자였대요.

그날도 어김없이 나이트에 갔는데
이제 그 여자가 그 여자 같고.
그 순간에 엄청 긴 머리에 청순한, 나이트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순진하게 생긴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래요.

그 여자에게 완전 꽂힌 남자는
오늘 안에 어떻게든 저 여자를 꼬셔야겠다 싶어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접근을 했는데
무너뜨리기 어려워 보이던 그 여자는 의외로 너무나 쉽게
그 남자와의 하룻밤을 허락했대요.

다음날 아침 기분 좋게 일어난 남자는
옆에 여자가 없는걸 알고
화장실에 있나싶어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거울에는 빨간 립스틱으로 이렇게 써있었다고 해요


 

"Welcome to AIDS"

 웰컴 투 에이즈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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