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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싸움

배준현 |2008.04.11 20:06
조회 209 |추천 0

요새 의전때문에 난리다.


용인대 물리치료과 무슨 전문대 신학과...


이런사람들이 이름높은 의전을 너무 쉽게가기때문...


심지어 9급시험보다 쉽다는 소리조차 나올정도다.


 


 의전이 처음도입됐을때 정부나 생각없는 교육부들은


다른 과의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할 것이고


그 학생들이 학부와 의전졸업 후 각자의 전공을 살려


기초의학을 증진시킬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비싼 등록금을 내고 1억짜리 면허를 받는다 한다.


 


 솔직히 졸업하고 군대가고 의전가면 나이가 몇인가..


그사람들이 의대생들도 안가는 기초의학을 갈까?


등록금이 아까워서라도 빨리 개업하고 돈벌것이다.


정부가 또 생각했던건 사교육비 절감이랜다.


흔히 듣는 XXX식...1등이든 꼴등이든 공평한 기회,인생...


하지만 그 의지와는 상관없이 돈많은 사람들만 가는 의전


그리고 수험생들에겐 의대는 갈수없는 곳으로 만들었다.


 


의전생들의 반발도 심하다.


자신도 수능을 잘 못봐서 대학간후 공부열심히 해서


의전가겠다는데 너희가 왜 시비를 거냐고.


수능이 인생의 전부냐고. 사람은 달라질 수 있다고.


 


그렇지만 의대생들이나 학생들의 입장에선 웃음만 살뿐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억울하면 다시 수능을 쳐서 가라고 하고...


예전에 서울의대에 편입제도가 있을땐


딴과의 우수한 학생도 많이오고 좋았단다.


하지만 지금의 의전제도는... 이건 아니다.


학교에서도 비싼 등록금을 받으며 졸업만 시킬뿐이고


의전을 목표로 하는사람들도 투자한만큼 많이 뽑겠다는(?)


이런 생각들인것 같다.


 


 현재 의전을 시행하는 교수들도 많이 반대한다던...


수준이 떨어져도 등록금도 비싼만큼 유급도 못시키겠고


비슷한 사람끼리 올라간단다.


학부제랑 같이 하는곳은 의전생들의 성적이 유급당할 정도지만


의전생들끼리의 상대평가라 A+나오고...


 


개혁은 좋지만 계획없는 실행은 싫다.


03년도에 의전이 처음 시행됐을때


나라에서의 홍보가 없었다. 그래서 거의 06년도까지


그냥 아무나, 준비하면 상대평가로 대~충 가는 의전이었다.


 


 과거에 김영삼 김대중 할아버지들 이럴땐 그냥 좋아보였지만


그들 10년 정부의 실패한 정책들을 보면 우리나라가 한심하다.


어딜가나 편가르기 일색이고


그리고 승리한 한쪽이 여느 상식선에서 해결되지않는


자신만의 탑을 쌓는걸 보자면...


이명박정부는 뭔가 달라질까. 새로운 세상이 열릴까...


 


결론은 의전은 결국 차라리 예전으로 돌아가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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