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 전 울 아가 말 잘한다고 생각하고있었거든요 ...
주위에 그만한 아기들 몇몇 있는데 뒤집고 기고 뭐 그런건 울 아기가 좀 늦었어도 말은 그 아기들보다
많이 하고해서 말을 안하는편은 아닌걸로 알고있었는데 ..
얼마전 어머님께 뉘집 애는 못하는말 없다고 하는데 애는 왜이리 느리냐고 하시더라구요 ..
울 딸이 다른 단어들을 말하면서 엄마 , 아빠 말을 잘 안하더라구요 ..
급할때만 엄마 , 아빠 하고 ..
근데 엄마 , 아빠 말도 안한다면서 그러시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
참고로 저희 아가 17개월에 여아이구요 ..
할수 있는 말은 엄마 , 아빠 , 맘마 , 물 , 불 , 꽃 , 동물소리 (멍멍 , 꿀꿀 , 찍찍 , 꼬꼬 - 닭을보고 ,
음매 , 매 ~~ - 염소소리 등 ..) 우산, 청소 , 가자 / 가까 ? (어디 가자는 뜻) , 쉬 ~ (쉬하고싶을때) ,
꽝 (부딪치는소리 흉내) , 어부바 , 부자 , 호수 , 까까 (과자) , 눈, 코 , 손, 발 , 머리 /이모 / 고모 ( l 발음이 아직 안되서 머리를 리~ 이모/ 고모를 모 ~ 하고 흉내냄) 등 .....
암튼 요즘들어선 무슨말이든 또록또록 말하지 못하면 비슷하게라도 말하려들고 그러거든요 ..
그래서 기특하기만한데 ....... 느리다고 하니까 .... 좀 속상하더라구요 .... ㅎㅎ
저도 첫아기라 잘 몰라서요 .. 어떤가요 ?? 느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