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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한테 차였다면 감사해라

김형준 |2008.04.16 16:44
조회 48,160 |추천 508


 


1. 툭하면 잠수타는 형


뭐그리 센티멘탈한지 툭하면 잠수탄다


여자는 신비주의 운운한다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말없이 잠수타면 영원히 잠수나 하라고 해라.


 


2. 비밀의 여자형


어쩌다가 폰 장난스레 한번 보려고 하면 안색까지 변하며 난리난다


봐선 안될게 뭐 있길래? 세컨드가 있거나 아님 당신이 세컨드이다


문어발일지도...


이런 여자가 날리는 사랑의 문자 믿지마라


메신저로 똑같은 메시지를 몇명에게 뿌리는지 알 수 없다.


 


3. 엄마엄마 형


나보다 엄마와 전화통화 더 많이 하는 여자


데이트하다가도 엄마가 부르면 바로 달려가는 여자


의외로 이런 여자 제법 있다. 이런 여자 남자한테 빠지면 엄마 버린다.


심한경우 '엄마가 너 만나지 말라고 하는데 어떻하지 ? ' 라고 말한다.


이런 여자 꼭 있다. 절대 효가 아닌 병이다.


 


4. 당신이 비흡연자임에도 앞에서 담배피는 형


같이 죽자는거다.


미래의 엄마가 될 자격이 없다.


지밖에 모른다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담배를 콧구멍에 처박아야 한다


 


5. '처음에 그 여자가 아니야' 형


처음에 꼬실때만 잘해주고


날이 갈수록 잘해주는게 시들해지더니


당신과의 약속보다 친구 술약속을 우선시 한다.


이런 여자와 결혼해도 고생이다


 


6. '가족이나 친구를 소개안해' 형


뭐 그리 이유가 많은지 . .


니가 너무 멋져서 친구가 넘볼까봐..


어떻게 소개해주니 등등..


당신은 그에게 소중한 사람이 아니다


그냥 가볍게 몰래 만나고 싶은것이다


 


7. 사연있는 분위기 여자형


만나면 드라마속의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폼잡는다


언젠가는 당신에게 사천만 땡겨달라고 할지도 모른다.


조심하라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은 옛말이다


요즘엔 잘난놈이 잘났다고 PR하는 시대다


지나치게 말이 없다는것은


이야기 소재를 꺼낼만한 지식이 없다는 것과 같다


엄할정도로 순진한 여자가 아닌 이상


여자란 동물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본능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보이고 싶어한다


빈수레이거나 꽃뱀이다


 


8. 데이트장소는 암실형


주 만나는 시간 어둑어둑한 때


주 만나는 장소 아무도 없는 곳


어둠속에서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


자꾸 덮치며 아기나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렇게 저돌적인 여자 분명 문제 있었을 것이다.


뭘 망설이는가? 얼른 차버려라


 


9. 과거의 남자들을 훈장처럼 말하는 형


당신도 나중에 그 과거남중 하나가 될지도 모른다


특징이 굉장히 시니컬하게 과거남을 헐뜯는다


남자랑 논것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풋~ 생긴것만 반반해가지고는 ~~~~ 이러면서 . .


팔짱 구짱 십짱까지 이르는 화려한 연애담


웃으면서 듣지마라


이번엔 당신차례다


 


10. 화가나면 욕하는 형


절대 사귀지마라. 남자라고 참다가는 홧병든다.


한번이 두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이 된다


욱하면 욕하고 욕하다가


싸다구 날리는 여자들 꽤있다


매맞는 남자들... 남얘기가 아니다


 


11. 난 남자의 얼굴은 안본다...형


맨날 이렇게 강조하는 평범한 범생타입의 여인네가 있다


허나 소개팅해주면 번번히 보통이상의 훈남들을 퇴짜놓는다


그말에 절대 감격하지마라


얼굴 안본다는 그녀 부위별로 하나하나 해체해서 살핀다.


그녀의 심사기준은 영화 주연 오디션 심사위원 뺨칠정도로 세밀하다


반대로 정상적인 여자보다 100배 남자얼굴을 더 밝히든가


아님 남자의 배경을 본다는 것이다


 


 

추천수508
반대수0
베플임도균|2008.04.16 19:01
이런글 쓰는 남자한테 차였으면 감사해라.
베플박은빈|2008.04.16 19:04
이거 원글은 .. '이런놈에게 차였다면 감사해라' 06년도에 있던 글인데요 .. 누가 남자를 여자로만 싹 바꿔놨네요 ^^ 원글 주소에요 http://cyplaza.cyworld.com/S1/2006053119061043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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