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하지 않을 땐
밸브를 꼭 잠가라.
쓸데없이 새어나가는 감정때문에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내 맘까지 지치게 되는
사고를 일으킬 지 모른다.
허나, 사용할 땐 맘껏 열어
나눔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라.
참고 참고 또 참아서
감정을 아껴두는 건
내 감정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 누군가를 위해
차고 넘치는
사랑을 하기 위함이다.
2008. 4. 13. 12:51pm.
F/5.6, 1/400sec, ISO100, 95mm, Canon EOS 400D.
in 파주 헤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