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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들의 잔치, "2008 지구의날" 행사에 가지마세요!

이장연 |2008.04.20 11:39
조회 719 |추천 1
구더기들의 잔치, '2008 지구의날' 행사에 가지마세요!

오늘(2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다는 '2008 지구의날' 행사에는 되도록 가지 마시길~
가셔도 정부와 기업 돈을 받아 시민운동을 좀 먹고 욕먹이는 단체들 부스는 찾아가지 마시고~
특히 회원가입 같은 것은 절대 해주지 마시길~

왜냐고요?

무엇보다 말로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참여'를 외치는 서울의 주류시민단체, 특히 습지센터의 횡령의혹사건을 묵인.은폐하는 환경운동연합이 이번 행사를 맡았기 때문(사무국)입니다. 그리고 환경운동연합처럼 편법적인 회계관행과 부조리를 저지르고, 운동사회 내부에서 조차 암묵적으로 용인.비호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이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운동이란 이름으로 시민들을 동원하고(지난 3월 22일인가 있었던 한반도대운하 반대관련 행사에 학생들을 봉사학점을 미끼로 동원시켰다는 보도도 있었다는~보 도사진을 잘보면 서울환경운동연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들의 기부와 후원, 참여란 명목으로 돈과 힘을 갈취, 갉아먹는 기성주류환경단체들의 추잡한 관변행사에는 가지 마시길~그들은 겉으로는 정부와 기업을 비판, 견제, 감시하는 척하면서 정부와 기업들과 기부.후원이란 이름으로 뒷거래(환경운동연합을 이끌던 최열이 이런저런 문제로 단체를 나와 만든 환경재단, 대놓고 기업 돈을 받아 단체에 이런저런 명목으로 나눠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에는 환경재단은 136환경포럼 회원 중 국회의원에 당선된 유인촌 등에게 당선축하패를 건네는 미친 짓도 벌였다. 참고로 유인촌은 한반도대운하를 건설하려는 이명박 정권의 하수인이다.) 를 하며, 운동사회의 기득권을 형성하고 그 헛된 권력으로 작은 단체들과 의로운 활동가들을 억압, 말살시키는 아주 더러운 족속들입니다.

막장 개발을 일삼는 이명박 정권의 하수인의 당선을 축하해주는 환경재단 그리고 연관된 환경운동연합, 그들은 이미 시민운동과 거리가 멀다.


거칠고 노골적으로 욕하는 것 같지만, 요즘 환경운동연합 횡령의혹사건을 다루면서 이 정도의 비난은 약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다른 생각들은 일어나는대로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리~

덧. 지난 총선과정에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한반도대운하 반대 캠페인을 벌이던 분들은, 한반도대운하 반대 자체가 선거법위반이라는 선관위와 경찰에 의해서 캠페인이나 기자회견이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반도대운하 반대를 외치는 환경단체들이 포함(조직위)된 '2008 지구의날 행사'는 서울시청광장에서 버젓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 전에도 서울광장에서 행사가 열린 적이 있지만,  작년말 '서울광장서 집회 못한다'고 못박은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이 왜 지구의날 행사는 허가해 주었을까요? 지구의날 행사에서 한국사회의 최대 환경현안이자 국민들의 관심사인 한반도대운하 문제와 관련된 캠페인과 활동을 행사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련 캠페인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지구의날 행사를 문화행사라고 해서 그런걸까요? 혹시 환경운동연합이 사무국을 맡은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 아닐까요? 이명박도 오세훈도 유인촌도 환경운동연합이나 환경재단하고 이런저런 관계를 맺고 있으니~그렇지 않을까요? 이것도 괜한 음해일까요?

덧. 환경운동연합은 그동안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 비판하거나 문제제기하는 사람이나 단체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운동판에서 살아남지 못하게 전방위로 압박하고 괴롭혀왔다고 합니다. 머 저도 이렇게 집요하게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재단 그리고 기성시민단체들의 문제들을 끄집어내다가 그들에 의해 집단린치 수준의 해꼬지를 당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요즘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이런저런 사실조차 모르고 '시민운동 한다'고 힘겹게 일하는 일반 활동가들입니다. 그리고 알면서도 행동하거나 용기를 내지 못하는 이들도 마찬가지~^-^::

* 관련 글 :
- 추잡한 환경운동연합의 횡령의혹사건은 '권력형 비리'의 집합체
- 한국 환경운동의 개망신, 환경운동연합 회계부정 사건과 유인촌
- '주류화된 환경운동'에 거침없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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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한 환경운동의 표본, 'Miss-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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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운동의 딜레마, 돈 없이는 안되겠니?
- '환경경영 진짜냐?' 기업들의 환경경영은 '돈줄' 때문
- 습지 없는 '습지의 날 행사'와 습지 없앤 '2008 람사총회'

* 불편한 꼬리표~
- 모든 차별과 인권침해.탄압을 반대한다 -
- 장기투쟁사업장.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라! -
- 조화롭고 생태적이고 불편한 삶(블로깅)을 권한다 -
- 새만금을 되살리자! 막장식 온갖 개발을 반대한다! -
- 버마와 티벳, 이라크의 민주화, 독립, 평화를 바란다 -
- 뻔지르한 포스코의 인도 현지 인권탄압을 규탄한다 -
- 신자유주의 한미FTA 공공부문(물) 사유화 를 반대한다 -
- 탐욕스런 롯데의 인천 계양산 골프장 개발계획을 반대한다 -
- 이랜드, 삼성, 롯데, 한국타이어 등 나쁜기업 제품을 불매하라 -
- 한국사회를 갉아먹는 삼성 등 재벌비리,부정을 철저히 밝혀라 -
-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한반도대운하, 경인운하 개발을 반대한다 -
- 기성(득)정치와 기만적인 대의민주주의(선거, 투표)를 거부한다 -
- 정부와 자본(기업)의 돈받아 시민운동하겠다는 이들을 의심하라 -
- 리얼정글고 광명진성고등학교와 재단의 학생인권침해를 규탄한다 -
- 추잡한 환경운동연합 횡령사건을 묵인하는 기성시민단체를 규탄한다 -
- 운동사회 성폭력과 권위주의를 양산하는 시민단체,인사들은 각성하라 -
- 개인프라이버시와 정보인권을 침해하는 전자여권, 지문날인을 반대한다 -
- 추악한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동참.사대하는 한국정부를 규탄한다 -
- 최악의 환경재앙 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에 대해 삼성은 무한책임으로 답하라 -
- 국가.정치.자본권력에 기생.찬양하는 언론과 기자, 인터넷포털, 블로그을 규탄한다 -
- 정치사상, 표현의자유를 침해하는 선거법, 인터넷실명제, 제한적본인확인제를 거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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