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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하철에서 2부

곽연순 |2008.04.21 21:27
조회 62 |추천 0

그렇다....

 

뇌종양이라

 

나도 이런일이 있었다

 

다시 기억을 되살려 본다

 

당시 본인의 머리가 평상시에 많이 쥐어 꼬집고 망치로 때릴 만큼 머리가 아픈적이있었다

 

그냥 두통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는지 일하던 도중 정신을 잃어 버린체 도로바닥에 스러지고 말았다

 

이게 무슨일인지

 

기억도 하나도 없는체 일어나니 내가 병원복에 병원 링겔을 손에 꼽고 누워있었다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당시 작은 병원에 입원한체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며

 

1하루를 기다렸다

 

다음날이 왔다

 

c.t결과가 나왔다

 

의사 선생이 놀라면서 내게 가족에게 말을했다

 

머리에 무언가 있다고

 

의사가 주측은 못하지만

 

뇌종양 같다고 하였다

 

빨리 큰병원으로 가야겠다고

 

응급차를 타고 신촌 세브란스로 옮겨 갔다

 

인단 옮기는 병원에서도 이런저런 검사를 하며

 

또1하루를 기다렸다

 

그렇게 긴밤이 올줄 몰랐다 너무도 길게 느껴졌다

 

의사가 나를 다시 불렀다

 

바로 수술들어 간다고

 

병명을 말하더군  뇌혈관 질환에서

 

혈관에서 지금 심하게 부은 상태에서

 

피가 조금씩 세어 나오고 있다고

 

뇌출혈 이라고

 

조금씩 겁먹기 시작하였다

 

너무나 건강 하던 나에게도 이런일이 있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갑자기 당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래도 일단 수술전 싸인을 하였다

 

그것보다도 날기다리는 여자친구의

 

전화가 있었다

 

그냥 숨기기로 하고

 

일단 문자로 이런 글을 남겨 놓았다

 

나잠깐 혼자 잠깐 여행좀 다녀올께

 

조금만 참고있어

 

여자친구에게 왜????라는 문자와 함께

 

전화기를 꺼놓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또 마취 잠이 들어버렸다

 

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

 

눈을 떠보니 내가 이상한곳에 와있다

 

머리에는 이상한 왕관 같은 쇠덩이가 내머리를 둘러 싸고 있었다

 

잠시후 통증이 느껴진다

 

죽을 만큼 너무 많이 아펐다

 

글이 길어서 간단하게 정리 할께요

 

그렇게 주위를 둘러 보니

 

어떤여자가 내게 말을 건다

 

연순아 괞찮아 ???

 

연순 :누구세요 ?

 

여자:나야 xxx

 

아무것도 기억을 할수가 없었다

 

내가 기억할수 있던거라고

 

잠들기 전에 수술실 뿐이였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을까 ....

 

매일 같이 찾아 오던 여자가 바로 나의 여자친구였던것이다

 

머리속에 지우개란 소리 들어봤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벌써 난 머리속에 쓸모없던 사람과 일들을 머리속에 기억들을 단 1하루만에  

 

지워졌던것이다

 

다시 머리기억에서 가족과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상되기 시작했던것이다

 

이런 신기한 일이

 

병문안 오는 친구들이면 친척들이며 어른들을 아무도 알아볼수가 없었다

 

1주일 후에야 가족과 여자친구를 알아 볼수가 있었다

 

그렇게 병원을 퇴원을 하고 집으로 왔다

 

내방을 보니 이상하다

 

꿈에서 본것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주변 내물품과 사진을 보며

 

기억을 되살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기억이 나질않는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왔다

 

서랍 한쪽 그동안 모아놓았던

 

편지들이 있었다

 

그중 당시 여자친구였던 편지를 보게되었다

 

내용: 연순아 요즘 몸이 너무 않좋아 보여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야

 

그래도 난 너가 있어서 행복해

 

만약 너가 아프다고 해서 난 떠나지 않을 꺼고

 

항상 너의 곁을 지켜줄꺼야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다시 생각이 희미하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문자의글 왜??? 라는 단어가

 

...................................

 

 

 

 

여자친구는 내가 이렇게 될걸 미리 예상하고

 

모르는척 했던것이다

 

급하게 엄마에게 달려가 물어봤다

 

어떻게 된거냐고

 

내가 수술하고 있던도중

 

형이랑 여자가 찾아와서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고

 

엄마는 형의 여자 친구인줄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근데 엄마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연순이 여자친구 라고 말을했다고 햇다

 

연순:그래서

 

엄마:그렇게 되고선 너가 잠에서

 

일어났을때 너가 여자친구를 못알아 본거야

 

 

 

 

정말로 미안했다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았다

 

연순:정말 너가 한 약속 지켰구나.....

 

여자:바보야 내가 모를 줄 알았어

 

연순:미안해 너가 슬퍼하는 모습보기가 너무 싫어서

 

여자:..............

 

또 눈물을 흘리는 것이였다

 

내가 너무 걱정이 되서 너희형한테 전화를 했어

 

그래서 일이 그렇게 된거였어

 

생략..................................

그후로 여자친구의 관계가 1년이 지난 후 헤어짐이 되었었다

 

아직도 너무 고맙다 라는 생각이 든다

 

다시 지하철 상황

 

 난 남자의 경우를 생각해서 이렇게 말을 했다

 

연순:그럼 정말 헤어지시려구요

 

여자:맘은 안그런데 남자친구가 자꾸 숨기려고 만 하니깐요

 

연순:아 ~그렇군요

 

그럼 나중엔 후회 안하시겠어요?

여자:모르겠어요~~

 

여자의 생각은 그런것 같았다

 

고민을 하는것 같았다

 

연순:그러면 헤어지더 라도 이런말을 남자에게 해주세요

 

이미 헤어진거 맞죠?

 

여자:네

 

연순:그러면 이렇게 말씀해보세요

 

곁엔 못있어줘도 항상 내맘속에 너가 있을 꺼라고

 

여자가 한참을 생각하더니

 

남자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 같았다

 

무슨생각을 했는지

 

문자들이 계속 오며 가며 하는것 같았다

 

여자 아이가 다시 내게 말을 한다

 

여자:문자를 그렇게 보냈는데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여자의 남자친구의 문자 .....

 

나 이렇게 헤어지면 다시는 너 못볼것 같아서

 

말할께

 

나사실 큰병을 앓고 있어

 

그래서 말하기 힘들었어

 

남자의 2번 문자

 

넌 모르고 있었지 ??

 

남자의 3번째 문자

 

그래서 헤어지자고 한거야?

 

남자의 4번째 문자

 

미안해!! 말못해서

 

너가 힘들어 할까바서 그모습을 상상 하기도 싫었어

 

이해해줘

남자의 5번째 문자

 

내가 수술하는 날까지만 이라도 곁에 있어 주면

 

안돼??

 

남자의 6번째 문자

 

??

 

남자의 7번째 문자

 

그냥 헤어지는게 좋겠구나

 

나이렇게 너랑 헤어진다고 해서

 

너 안미워할꺼야

 

  사랑해~~

 

난 문자를 보며 남자의 내용은 알수있었지만

 

여자의 내용을 알수가 없었다

 

물어 보았다 어떻게 된일인지

 

여자: 마지막 답장을 못보냈어요

 

몇일전 남자친구의 어머님이 헤어지라고 말씀 하셨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뇬은 지지배 사람 생각 너무 하게 만든다

 

참아가면서 긍적적으로 풀어 가길 생각했다

 

연순:그럼 남자친구의 곁에 있어주길 원하시는 건가요

 

여자:네~

 

연순 :  그럼 혹시 남자친구의 어머님 말때문에 망설이고 있는거에요?

 

여자:네에에에~

 

연순:이런 바보 그럼 생각해 보세요

 

지금 이렇게 말없이 헤어진다면

 

분명 후회하실꺼에요

 

하지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빨리

 

그쪽의 의사를 빨리 남자친구에게 전하세여

 

어머님말은 분명 그쪽을 위해서 하신 말씀일수도 있어요

 

적어도 둘이 좋아하고 사랑했다면

 

아니 지금도 맘이 흔들리고 있다는것은

 

아직 남자친구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 아닌가여

 

그러니 빨리 그런일은 생각하지 마시고

 

인연이라 생각할때 빨리 연락주세요

 

분명 남자친구는 당신이 있어주길 원할테니깐

 

그래야 남자친구도 큰힘이 되어서

 

좋은 수술 될꺼에요

 

이렇게 말을 한후 한동안 조용해 졌다

 

여자가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듯했다

 

"씨팔" 그냥 핸드폰을 뺏은후

 

내가 문자를 보냈다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내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힘이 된다면

 

곁에 있어줄께

 

여자가 나를 째려 본다

 

난 그냥 핸드폰을 다시 건네 주었다

 

다시 남자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이렇게

 

나 정말 다시 너한테 연락 와주길 기도했어

 

너무 고마워 미영아 ...

 

연순: 분명 내가 기다릴꺼라고했져

 

빨리 전화하세요

 

여자:너무 떨려요

 

연순:빨리 전화하세요

 

아니면 그냥 제가 전화 통화 버튼 눌러 버릴꺼에요

 

여자는 망설임 없이 그냥 전화기 들고 통화를 하였다

 

그렇게 이런저런 통화를 하며 전화를 끊었다

 

여자가 내게 말을 한다

 

여자:정말 고마워요

 

연순: 고맙긴요 저의일 같아서 그렇게 도움을 주고싶었을 뿐인데요

 

연락쳐나 주세요

 

지금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여자:지금 신사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연순:응 다행이네요 빨리 내려서 다시 돌아가세요

 

어떻게 될지 연락꼭주세요

 

여자:고마워요 꼭 연락드릴께요

 

그렇게 애기를 한후 다음 전거장에서 내리려고 하였다

 

 다음역은 불광역 집에 다 도착한것이다

 

그렇게 불광역에서 내린후 여자가 반대쪽

 

의 전철을 탈때까지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후 전철이 들어왔고 여자는 전철을

 

타기전 나에게  90도로 숙여 인사를 하며 전철을 탔다

 

 

..................................................내가 한커플을 살리게 되었다

 

너무나 흐뭇하다

 

내가 이런 일도 할수있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나의 재능을 깨닭았다

 

 

 

오늘 전화가 왔다

 

여자아이의 남자친구였다

 

정말 고맙다고

 

분명 은헤는 잊지 않을 꺼라고 내게 말을 했다

 

이렇게 하루의 일기를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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