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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bodia 여행 담화2

김신애 |2008.04.22 20:59
조회 20 |추천 0


피자에 담긴 맛있지만 배고픈 사연 하나:

 

여행 마지막 날

우리에겐 달랑 6달러만 있었다 (식비).

 

무엇으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까 고민중

피자를 먹고 싶어하는 누구(?)의 의견을 따라

피자로 결정!

가게마다 돌아다니며 메뉴판을 확인하고

$4.50 짜리 피자를 발견!!

 

그러나..

다음날 아침식사가 고민..

씨엠리엡의 구시장 전체를 돌아다니며

1달러 내로 성인여성 두명을 채워줄 음식을 찾아야 했다.

 

그러던 중

시장 끝 구석탱이에 계시던 과일아주머니를 발견!

흥정의 귀신, 은애의 실력이 발휘되던 순간이었다.

바나나 50센트, 귤 50센트 어치에 보너스로 굴러다니는 이름모를

과일까지 딱 1달러를 채우는 것이었다.

 

내 동생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우리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피자집에 갔고,

$4.50 짜리가 아닌 버섯이 들어간 $4.75 짜리를

먹을 수 있었다.

저 위에 사진이 그 때 당시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깨끗한 접시와 행복해진 우리...

 

Thank you, God! ^^

You are so perfect!

2008.4.14-17 With my 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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