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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악이라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성매매가 사라진다?? (박진씨 보시기 바랍니다)

강윤식 |2008.04.24 16:36
조회 3,578 |추천 46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시간을 내어 글을 씁니다.


 


당신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당신의 생각이 옳다면 아동강간에 대해서도 그것이 악이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버리고 그들의 행복추구권을 존중하며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이나 찾아야 그것이 사라지게된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매매는 사람들이 성매매가 악인지도 모를때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것이 악이라는 것을 심각하게 자각할때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매매가 악이라는 것을 심각하게 자각하는 사람들은 결코 성매매를 하지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속에 힘을쓰든 사회복지에 힘을 쓰든 성매매의 해악성에 대해 국가와 사회와 개인들이 명확히 알고 동의하여 최선을 다한 노력을 기울일때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법에서 범죄로 규정되어 있는 행위에  대해 그것을 악이라고 말하지말라느니 이분법적인 사고를하지말라느니 하는 것은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이사회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가치와 통념을 무시하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어떤 정신이 이상한 사람도 살인이나 강간이나 강도에 대해 이분법적으로 보지 말라느니 그것이 절대악이라는 생각을 하지말라느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매매라고 무엇이 다릅니까?   성매매여성들에게는 사정이 있다고요? 절도범이나 사기범에게도 사정이 있습니다. 그럼 이들의 행위도 악으로 보지말까요?   


 


모든 범죄는 그것을 악으로 분명히 인식하고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살아갈때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 악인지 선인지 흐리멍텅하게 인식할때 사라지게되는 것이 아닙니다. 


 


남에게 무엇을 고치라 바꿔라 말하기전에 자신의 기본에도 미치지못하는 생각이나 고치고 바꾸시기 바랍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노예제도나 흑인차별이라는 악은 그것을 분명한 악으로 인식한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서 사라지게되었습니다. 그것이 필요악이니 사회악이니 하며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그악을 연장시키고 정당화했을뿐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성매매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성매매가 이렇게 지속될 수 있는 것은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성매매를 근절시키는데 아무것도 한것이 없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성매매를 근절시켜 지역사회와 다른사람의 가정과 지역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모두 당신으로부터 고쳐져야한다는 바꿔져야한다는 조롱을 들은 저열한 생각(?)을 가진 나같은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성매매를  성매매여성들의 행복추구권과 그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행복추구권대립의 문제로 보고 누구의 행복추구권이 중한지 알 수 없다는 헛소리를 하십니까?  그럼 아동강간도 아동강간범의 행복추구권과 피해아동의 행복추구권이 대립하는 문제입니까?


글을 쓰는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선악관을 가지고 정의로운 실천을 하는 사람은 남에게 자비로운 실천을 안하는 사람이라고 단정짓는 당신의  그 해괴하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역사회와 내가 사는 지역에 존재하는 가정들과 어린아이들을 위해 성매매업 종사자들을 비판하고 그들에 대해 단속을 요구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른사람의 어려움을 지나치거나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거절한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어떤 사람이 몸이라도 팔지경이되어 나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내가 그것을 모른척하고 나중에 그 사람이 몸을 팔게된것만을 비판한다면 나는 내가믿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을것이며 그사람과 같이 지옥에 갈 것입니다.  결국 성매매에 의해 이사회의 다른사람의 가정과 청소년들이 어떤 안좋은 영향을 받는지 아무런 관심이 없는 그리고 남에게 시비거는 글이나 쓰지 실제로는 자신이 한 말을 실천하지도 못하는 당신과 같은 사람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합리화하기위해  존중하지도 않는 기독교에 대해 아는 척도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기독인은 사랑만을 실천해야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정의로 실천해야하는 의무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오직사랑에만 적용을 받는다면 전쟁에 총을 들고 나가는 일도 할 수 없겠지요? 예수님이 채찍을 들고 성전 상인들을 몰아낸일, 베드로가 아니니아와 삽비라에게 한 일,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요구한일, 루터와 캘빈이 공창촌에 철퇴를 가한일... 이런일들도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없겠지요? 기독교인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여 전쟁터에 나가 총을 들수 있다면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악을 행하는 이들에게 정당한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 (성매매를 악이라 규정 짓고 그것을 근절시키려고하는 사람들의 생각에는)  언제나 여성은 깨끗한(?) '처녀'여야 한다는 남성들의 이기적인 생각이 한꺼번에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돈만 있으면 언제든 '윤락'을 할 수 있는 '천한 것들(?)'로 바라보는 남성우월주의적 시선, 또한 '윤락녀'들은 나와 '함께' 살아야 할 동등한 인격적 존재가 아니라, 단지 '꺼져'주었으면 좋을 사탄(?)으로 간주하는 욕망의 표현입니다."


 


 당신이 한 이런 일방적인 망상적비난에는 전혀동의하지않습니다. 성매매를 근절하면 여성만 순결해지는 것이 아니라 남성도 순결해지며 이 사회도 순결해집니다. 그걸 당신만 모르고 있나봅니다.그리고 나는 성매수남성과 성매매여성을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나는 중립적인 시각으로 그들을 봅니다. '윤락녀'란 표현은 당신이 오바하며 엄청난 혐의를 뒤집어 씌으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지금도 성직자들이나 일반시민들도 큰 의미를 두지않고 사용하고 있는 의미입니다.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성매매특별법이 제정된 2004년 전에는 모든 사람이 '윤락녀'란 표현을 사용했으니 모든 사람이 그들을 동등한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여기지않는 잘못된 삶을 살았나 봅니다. 피해망상에서 벗어나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성매매를 근절시키려고하는 생각이 무슨 기준에서 나온 생각인지모르겠다고요? 당신은 장님이며 귀머거리입니까? 당신은 대한민국사람이 아닙니까?  성매매특별법의 존재를 앞에두고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누리꾼 여러분. 아주 작은 변화가 모이면 그리고 그 변화들이 차곡차곡 쌓인다면 큰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을 찾기 쉬운 곳에 올라가 박진님이 볼 수 있도록 추천과 댓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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