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엔 노력하는 간지남이 많다.
간혹 그들의 노력에 내심 놀라기도 할 만큼 열성적인 모습을 보며 나 스스로도
자극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일까?
그런 그들의 ‘지난시간 피나는 노력이 있기에 지금의 그들이 있을 것이다’라는
사실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인간에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희망적인 말과 함께 말이다.
또 지금의 그들은 예전과는 사뭇 다른 연애를 즐기고 있었다. 예전에는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하고 다가가도 늘 퇴짜 맞기 바빴었지만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붙는다 이 말이다.
요즘 여자들의 추세가 ‘얼굴이 못생겨도 스타일이 좋다면..’ 이라는 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 테니
이유가 왜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그들은 인생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람들의 기분 좋은 시선을 즐기게 됐으며 어딜 가든 당당해질 수 있었고 왠지 모르게 사람들의
호의와 친절이 늘어난 것만 같다.
그렇게 주위반응으로부터 탄력을 받고 더욱더 전진하는 그들이 있었다.
그런 그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언제나 ‘놀랍다’라는 탄성과 더불어 그들과 반대로 아직도 그대로인,
아니 더 못 해진 또 다른 그들이 안타깝다는 것이었다.
어느 분이 말씀하시기를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아직도 돼지로 남아있어? 자기관리는 필수야,
귀찮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에겐 미래가 불투명하지’라고 적나라하게 돼지들을 비난하신 적이
있었는데 조금은 구설에 오른 그 친구들이 안쓰럽기도 했지만 그 분의 말에 뭐라 반박할 수 없었다.
나 또한 인정한 사실이라 그런 것 같다.
꼭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게으른 사람이거나 못난 사람이란 것은 아니다.
또 난 외형주의를 선호하는 절대적인 지지자도 아니지만 뱃살 감추느라 늘어진 티셔츠에
만족하는 사람들, 그 흔한 수영장도 제대로 갈 수없는 사람들의 자신감상실의 원인을 이야기
하고 싶을 뿐인 것이다.
차라리 그런 불편함 겪는 대신에 이 악물고 좀 더 나은 자신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말했듯 위의 간지남들은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결과를 뽐내는 사람들이니까.
당신이라고 제외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이제 당신도 시도만 남았을 뿐이니까 말이다.
예견컨대 당신이 변하기 시작할 때쯤, 그동안 당신에게 냉안시했던 그 콧대 높은 여자들이 먼저
다가와 이야기를 걸 것이고 주위에서 소개팅 참석부탁은 쇄도할 것이며
인생의 또 다른 재미를 맛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 변해가는 즐거움에 하루를 살게 되리라.
의심된다면 지금 당장 시도해보길 바란다.
분명 1kg씩 빠질 때마다, 그리고 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변하기 시작할 때마다
내 이야기를 몸소 실감하게 될 테니 말이다.
나와 같이 귀가 얇아 왠지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이른 당신이라면 난 너무 기쁘다.
옆에 있었다면 기특하다고 엉덩이를 만져줬을 것 같다. 랄랄라~
그런 기특한 당신에게 현수가 주는 두 가지 절대 당부다. 잊지 않고 기억해주길 바란다.
첫 째 ‘절대 말 뿐인 당신이 되지 않을 것’
첫 번째 당부말씀은 시작단계에 당신 자세를 말한다. 말뿐인 시도는 안 하니만 못하다.
그동안 행동보다 말이 앞서 결국은 시도조차 말로 마무리했던 지난날의 당신모습은 과감히 버리자.
괜한 돈질할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 먼저가 아닌 몸으로 움직여라.
‘나 오늘부터 살 뺄 거야’ ‘나 이제부터 피부 관리 받을 거야’ ‘술 마실 돈으로 옷도 살 거야’라는 말들이
그대로만 된다면 난 벌써 미스코리아가 되고도 남았다. 아니 세계 미스유니버스진이 되 있겠다.
말로는 뭔들 못할까. 그러나 몸소 행한다는 건 분명한 의지가 필요하다.
당신에겐 그런 의지가 남아있는가?
YES!라고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당신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다음 글을 읽자.
시작이 되었다면 그 다음은 꾸준한 실천으로 나아가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습관이란 무섭다. 매번 하던 일을 안 하면 무언가 빠진듯 한 허전함이 온종일 나 자신을
괴롭히는 것과 같이 기어이 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만드는 몸에 베인 습관의 힘은
무서우리만큼 강하다.
그만큼 당신의 발전엔 도움이 된다.
시작을 했다면 그 행동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하라.
그 다음은 그렇게 변화하는 것이다. 습관은 곧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
둘 째 ‘스스로 만족하지 말 것’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해서 자신에게 굶주려라' 아직 당신은 시작단계일 뿐이다.
지난 ‘지렁이’였을 때에 반해 아주 조금 변했을 당신 모습일 뿐인데도 지금 네 눈엔 '용'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래서 스스로 착각하고 자만할 수 있겠지만, 아직 당신을 잘 모르는 누군가에게
비춰지는 당신은 '구렁이'수준일 뿐이다. 아니, 그 이하가 될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지켜본 주변 인물들은 당신을 가리켜 ‘용 됐다’라고 하겠지만 그건 지난 당신의 과거를
알기에 하는 말일 뿐,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히 판단 내려준 기준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결과 당신은 더 이상 나아지고자 노력하는 의지도 작아지고 거기에서 만족하려는 마음이
생겨버려 결국 더 나은 빛을 보지도 못한 채 중도하차 하게 된다는 말이다.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변화를 추구하라.
그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그렇게 스스로 '용'임을 확신치 말고 만인에게로부터 확인받고 새로운 눈을 통해 자신의 변화를
실감하길 바란다.
그게 진정한 ‘변화’라는 거니까.
그렇게 차츰차츰 변화하다보면 어느 순간 위에 간지남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당신이
될 수도 있단 희망적인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
여자들의 속마음을 고자질 해본다........................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