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와 늘 비교대상의 인물.
이들의 사이클은 항상 빚나갔다.
찬호가 잘나가면 노모의 몰락.
노모가 잘나가면 찬호의 몰락.
하지만 올해는 둘모두 'win win'하기를 기대했으나,,,
애석(?)하게도 노모는 팀에서 방출되고말았다.
예전같으면 '쌤통'이라는 표현을 썼을 내가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노모는 일본야구 최고의 영웅일게다.
현재의 마쓰자카가 팀의 공격력으로 인한 '승수쌓기' 와 높은 방어율에 비하면 노모의 데뷔시즌은 그야말로 '찬란한 빛'이었다고 할수있다.
공격력이 허접한 다저스에서 데뷔하여 신인왕을 수상하고 올스타전에도 등판했던 노모히데오~
어찌보면 노모가 없었다면 찬호도 없었을지 모른다.
늘 경쟁하던 팀의 주축이었던 그들...
이제 불혹의 나이에 이른 노모의 끝없는 도전이 아름답기만하다.
일본에서 이룰수있는 모든것을 이룬후 미국에 도전한 노모히데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일본인을 말하라면 난 노모히데오를 외칠것이다.
근데,,, 이사람.....
박찬호 결혼식때 왔을때 얼마주고 갔을까?
그게 갑자기 궁금해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