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한 초침의 움직임....
뿌연 회색 안개에....
분주히 움직이는 실루엣....
정직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똑 똑.. 노크합니다...
반갑게 인사하는 비의 멜로디...
나의 깊은 저편 느껴지는 작지만, 재미있는 파동
조용히 들려오는 음악과 비의 화음
편안합니다.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입니다.
무채색 내마음
화려한 비의 색에
아이처럼 달려갑니다.
내 마음을 적셔봅니다.
나의 색을 찾아봅니다.
온 몸을 맡겨봅니다.
비의 따스한 품에 안겨봅니다.
비의 화음에 몸을 맡겨 춤춰봅니다.
즐겁습니다.
키스하고 싶은 순간입니다.
마지막 가장조 키 올리는데서 부터 삑살이 나서
정말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