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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 첫장면이 사실이라는 근거

쪼르륵 |2006.08.07 09:13
조회 831 |추천 0

이글은 네이버에서 검색도중 건더기라는분의 글이 발견되어 펌질합니다

중복이거나 다 아시는 글이라면 죄송합니다

[묻혀서 재도전!]영화"괴물" 첫장면의 진실!!! 2006/07/28 16:08 건더기(h_brothers) http://boom.naver.com/1/20060728160837033 <SCRIPT type=text/javascript> if(IE4) document.write("클릭하면 주소가 복사됩니다."); 클릭하면 주소가 복사됩니다. 영화'괴물', 미군부대 영안실에서 한강으로 독극물을 방류하는 장면 | 녹색 이야기 2006/07/27 14:31 http://blog.naver.com/mayday67/26872730

영화'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2004년 녹색연합 사무실을 찾아왔다.

영화를 구상하고 있는데, 2000년 미군8군 용산미군기지에서 다량의 독극물(포름알데히드)을 한강으로 연결된 하수구에 무단 방출한 사건에 대해 듣고자 함이었다.

 

아래는 영화'괴물'에 묘사된 장면이 나오게 된 증거사진이다.

당시 사건은 미군부대 직원이 녹색연합에 제보하여, 확인된 사항이며,

2000년 7월 맥팔랜드 영안소장과 한강독극물 무단방류 는 온국민의 분노를 자아내며 회자되었으며, 불평등한 소파(주둔군지위협정)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소파에 환경조항을 신설하게 만든 계기가 된다.

 

한.미 양국은 2011년까지 반환예정된 미군기지 59개 중 환경오염이 치유되었다고 한 29개 기지 중 15개 기지를 반환받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2006년 7월 14일)

그러나 환경오염 정화되었다고 한 기지에서는 한국 토양환경보전법상 토양오염기준의 100배에 이르는 기름으로 인한 토양오염, 납과 카드뮴의 중금속 오염과 지하수 오염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향후 반환받게될 기지 중 의정부 카일은 110,443평방미터 넓이가 4,88미터 두께의 기름오염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군측은 바이로슬러핑 공법으로 정화하겠다고 하나, 이 공법은 토양에 흡착된 잔류성분을 제거하는 공법이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 견해다. 정화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의정부 캠프 카일의 경우, 3만3천평에 두께 5미터의 땅이 기름으로 범벅되어 있다.

이건 가히 유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지경이다.

반환기지 환경오염에 관해선 다음기회에 상세히 밝히기로 하고

당시 사건을 알아본다.

 

2000년 7월 13일 녹색연합 기자회견 자료.

 

미 8군(용산미군기지), 다량의 독극물(포름알데히드) 한강에 무단 방출

 

 

 

무단 방류 장면

 

 

 

  1. 사건 개요

미군은 오랜기간동안 포름알데히드를 한강에 하수를 통하여 버려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미 8군에 근무해왔던 미국 국적의 군무원과 병사들을 통하여 확인된 사건이다.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이 계속되어 오던 중 지난 2월 9일 포름알데히드 20박스(1박스 당 475ml, 총 480병)를 한꺼번에 한강으로 연결된 하수구를 통하여 방출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러한 사실은 당일 미 8군으로 하청공사를 하던 인부들에 의해서 목격되었으며, 사진으로도 확인되었다.

녹색연합이 확인한 위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위 사건은 지난 2월 9일 미군8군 영안실(U.S Army mortuary) Build. 5498에서 독극물인 포름알데히드와 메탄올 성분이 든 시체방부처리용 용액 20박스를 아무런 정화처리 없이 하수구를 통해 무단 방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미육군 사망시 본국송환을 위해 방부처리하는데 쓰이는 포름알데히드 20박스(1박스 당 475ml, 병24개, 총 480병)가 영안소 부책임자인 미육군 민간부 군무원-11 등급의 Mr. Mcfarland, Albert L의 명령에 의해 싱크대로 버려진 사건으로 실행명령을 받은 담당자는 독극물이 한강으로 흘러가며, 이 물질이 암과 출산장애를 야기한다는 것을 근거로 거절했으나, Mr. Mcfarland, Albert L은 욕설과 함께 실행을 종용했다.

영안소 부책임자인 Mr. Mcfarland, Albert L은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로 보낼 예정이었던 이 약품상자에 단지 먼지가 쌓여 있었다는 이유로 사용하지도 않은 독극물을 싱크대를 통해 버릴 것을 명령한 것이다.

이 사건이 당시 집행자의 진술을 통해 5월15일 미8군 34사령부에 보고되었으나, 34 사령부는 7월10일 '물에 희석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결론이 통보되었다. 실제 집행자는 약품처리후 두통과 메스커움 등으로 3주의 병가를 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포름알데히드는 독성이 매우 강한 화학물질로서 당시 포름알데히드를 버리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에 노출된 군무원이 병가를 내면서 부각되었다.

이러한 사실이 있음에도 미 제 34사령부는 포름알데히드는 '물로 희석하면 인체에 무해하며, 한강에 버리는 것은 결국 물에 희석됨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론를 내부적으로 발표한 것이다.

이에, 격분한 용역 노동자는 위 사실을 녹색연합에 알려왔으며 위 사건에 대한 확인 조사 과정에서 우리는 미군이 버린 포름알데히드의 일부를 확보하였으며, 당시에 포착된 방류하는 사진과 관련된 공문을 입수하게 되었다.

 

미8군 영안실에서 사용한 포름알데히드 약품병

 

 

  2. 포름알데히드는 무엇인가?

포름알데히드는  무색기체로 물에 잘 녹고 살균방부제로 이용되며, 그 수용액이 포르말린이다. 1981년에 만들어진 Schenke 보고서에 따르면 오랫동안 포름알데히드에 기체 상태에서 폭로되었을 경우 정서적 불안정, 기억력 상실, 정신집중 곤란 유발하며, 액체 상태에서 폭로되었을 경우 어패류를 죽게 만들며(어류에 대한 치사농도 : 50-100ppm) 사람에 대해서는 30ppm정도에 폭로되면 질병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100ppm이상에서 1분이상 노출될 시 심각한 영향을 받게된다.

일반적으로 의사에게는 포르말린(formalin)의 형태로 해부, 병리조직의 보존제, 방부제로 잘 알려져 있는데 미국의 한 통계에 의하면 140만명의 의대생, 간호학과 학생, 생물학과 학생들이 간헐적으로 폭로된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해부학자, 병리학자, 표본제작자에게서 뇌암(11/13차례), 백혈병(6/9차례), 대장암(7/9차례) 등의 발견되었다(Human Study).

우리나라 환경부는 <유독물관찰물질지정고시>로 포름알데히드를 유독성 물질로 지정·고시하고 있으며, 흡입 또는 피부에 접촉하거나 삼키면 유독하며, 수생생물에 매우 유독한 것으로 특성을 규정하고 고독성(高毒性)과 환경유해성을 동시에 가진 화학물질로 분류하여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엄격히 처리·관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포름알데히드는 액체와 기체의 형태를 동시에 갖고 있어, 하수구에 버리면 그 가스가 하수관을 타고 퍼진다. 물론 하수구가 연결된 모든 시설에 있는 사람들이 이 기체에 폭로되면 심각한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포름알데히드는 물로 희석되지만 유해성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를 증명하듯이 미군은 사망한 미군 병사를 자국으로 후송하기 위하여 병사의 몸속에 포름알데히드를 주입하며 일반적으로 미이라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미군은 위 포름알데히드를 오끼나와에 있는 PUMP SYSTEM에서만 처리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번 사건은 자신들의 원칙도 무시한 행위인 것이다.

 

-제조자의 경고하는 이 물질의 독성-

포름알데히드 병에 붙어있는 라벨에 의한 제조자가 경고하는 이 물질의 독성은 다음과 같다.

위험
메탄올 함유
독극물

의사를 부르시오 - 유독성 기화물
삼켰을 때 치명적이거나 실명을 유발할 수 있음
무독성으로 만들 수 없음

주의 :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복 및 장기 노출은 위험을 증폭시킴. 인체에 노출되었을 경우 폐, 코, 인후부, 콧구멍, 관련 암을 유발해 왔음. 심각한 피부질환과 자극

 

<미8군 영안실(U.S Army mortuary) 방출 화학 독극물>

○ 약품이름: INTROFIANT ARTERIAL

         PERMACAV FIFTY

○ 약품 제조회사: THE DODGE CHEMICAL CO

○ 1893년 설립된 전세계적인 시체방부처리 화학회사

○ 약품회사 홈페이지 http://www.dodgeco.com/

○ 약품이름: POWERTONE

○ 약품 제조회사: PIERCE CHEMICALS/ROYAL BOND

 

   3. 이 사건은 어떻게 볼것이가?

이번 사건으로 미국과 미군이 한국과 한국 국민을 얼마나 기만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사건이다.

지난 매향리 폭격사건에서도 미군은 아무런 피해가 없다고 밝혔으며, 한국의 미군시설에서는 환경을 포함한 어떠한 피해도 없다고 밝혀왔다. 특히 미군은 미국의 환경기준(EPA)을 잘 준수하고 있으며, 한국의 어떤 부대나 어떤 기업보다 환경적으로 안전하다고 밝혀왔다.

그러한 미군이 1,000만 수도권 시민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한강에 독성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무작위로 방류하는 만행은 한국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인 것이다.

그들은 결국 항상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4. 이후 전개상황

2000년 7월 14일,  슈미트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 대리 미군 독극물 방류 시인
          7월 20일,  녹색연합 주한미군사령관 및 맥팔랜드 고발
          7월 24일, 미8군사령관 다니엘 페트로스키 독극물 무단방류 공식사과
          7월 28일, 보즈워스 美대사 국회 평화통일포럼 주최 정책간담회에서 독극물방류 사과발언
          8월 2일, 한.미 SOFA 개정협상 시작
          8월 31일, 검찰, 한강독극물방류사건 직접 방류자 소환조사
          9월 8일, 주한미군, 한강독극물무단방류사건에 대한 조사결과 발표
          9월 8일, 검찰, 한강독극물무단방류지시자인 맥팔랜드 앨버트(미8군 영안실 부소장) 소환
         10월 13일, 검찰, 독극물 방류지시 미군 앨버트 불구속기소
         11월 2일, 주한美사령관 서울시방문 '독극물' 사과
2001년 4월 5일,  서울지법, 미군 독극물방류 정식재판 회부
          5월 15일, 주한미군, `독극물방류' 재판회부 반발 / 재판 불응 통보(5.28)
          6월 9일, 최경원 법무부 장관, 독극물방류사건 형사재판권 입장 표명
          8월 22일, 주한미군, `맥팔랜드 재판' 거부
          8월 23일, 녹색연합 한강독극물방류사건 주범 맥팔랜드 공개수배
2003년 12월 12일, 맥팔랜드 첫 재판
          12월 19일, 한강독극물(포름알데히드)방류사건 수질환경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
2004년 1월 9일, 맥팔랜드 선고공판
          1월 15일, 맥팔랜드 항소장 제출(주한미군 의사와 별개라고 함)
          12월 16일, 항소심 - 맥팔랜드 처음으로 출석함.
2005년 1월 19일, 항소심 결심- 집행유예 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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