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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꽃을 샀다.

행복하자 |2026.04.05 10:34
조회 1,373 |추천 13

내 나이 48... 내 생일이다. 결혼후 남편 생일이 몇일 상간 있어서 그 이후론 내 미역국을 끓여 본적도 없고 내 생일을 챙겨 본적이 없다. 물론 챙김 받아 본적도 없다. 하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내 스스로 미역국을 끓여 먹었다. 그동안 휴가는 가족행사때나 썼지만 나를 위해 오늘 휴가를 냈다. 내 생일 혼자 좋은 곳 가서 런치를 먹었고 꽃한다발을 샀다. 그리고 카페에서 멍때리고 있다. 이럼 기분이 좀 나아 질줄 알았다. 그런데 왜 이리 자구만 눈물이 나냐... 병신 같이.

추천수13
반대수1
베플ㅇㅇ|2026.04.06 16:55
생일만큼은 서로 챙기자고 해보지..1년에 한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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