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조직활성화로 직원들과 함께 볼링장을 찾았다. 2게임을 소화하고 끝낸 후, 볼링화를 벗고 구두로 갈아신고 옆라인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라인은 끝이 났지만 서비스로 아무나 올라가 볼링공을 던지고 있었다. 나도 이거 공짜로 주는 서비스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웨이트 15파운드 되는 공을 들고 셋업을 하고 멋지게 던지려는 순간, 슬립이 안되고 윗몸만 내리 플로어에 내리 꽂치는 것이 아니겠는가! 공은 손을 떠났지만 발은 움직이지 않고 나의 몸은 그냥 오징어 내리 메치듯 마루바닥에 철썩~~~ 죽을뻔했다. 공짜 좋아하다가 큰 안전사고 날뻔~~.볼링장에서 볼링화는 꼭 착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