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친은 남친이 상병떄 만났어여.
상병되기얼마전에
초봄부터 사귀고있었지만...
항상 떨어져있따는게 마음에 거슬렸죠...
그러다가 7월에 휴가나왔을 떄 헤어졋어여
군인옷입은게 멋졌는데
사복입으니깐 너무 초라하고...
너무 애같구...
참 이런사람 나중에 잘 될지는 모르지만...
너무나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어떤 말 을 해도 자기가 얘기한건 안지켜도 ㅡ기냥 넘어가고
내가 얘기한건 안지키면 입이 100미터는 나와가지고 삐져있었습니다.
맨날 고친다 어쩐다 하더니 절대 못고치더라구여...
사귀면서 그 흔한 영화관 한번 못가봤습니다.
맨날 DVD방만가자고 하고...
MT만 가자고 하고...
끝낸 지금 너무 홀가분합니다.
그리고 군인 남자친구는 가끔 자기돈으로 전화할 때도 있지만
항상 수신자 부담...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