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도 더된일인데요.
아직도 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다닌다고 해서 황당해서 올립니다.
학교다닐때 그룹이라고 하죠.
무리에 속해 몰려다녔던 애중에 한명이랑 트러블이 생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K양이라고 할께요.
강의 끝나고 K양이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나더러 같이 가자고 합디다.
집에가도 할것도 없고, 심심하니 가자고 했죠. 이게 화근이었습니다.
가보니 두명의 남자가 있었고 통닭집에가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어디사세요? 등등 .. 옆에서 K양이 그 남자에게 뭣하러 나에게 그런걸 물어보냐고 합니다.
그랬는데, 그 남자가 저에게 마음에 든다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거기서 K양이 폭팔한듯. 저에게 잠깐 밖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여기서 얘기하라 했더니, 꼭 나가서 말을 해야된답니다.
나갔더니 얼토당토않은 걸로 나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무슨일인고 하니
"XX강의시간전에 니가 Y오빠욕했재~ 왜 Y오빠 욕하는데? 내가 기분이 다 나빳다"
이때까지 아무소리 없다가 갑자기 이게 뭔소리??
게다가 전 Y욕은 커녕, 장난섞인 말을 했을뿐인데??
(참고로 Y는 저랑 동갑이며, K양은 중학교 후배인데 저에게 언니라고 부르지 않았음,
별 신경은 안쓰고 있었음. Y는 K양을 매우 싫어함(생김새나 행동때문에))
Y는 오히려 저랑 친했습니다. K양과는 같은 무리에 있어서 같이 자주 술자리에 있었을뿐임)
그것때매 싸웠다고 하니 Y가 하는 말 " 내랑 친하나? 걔 왜 그라노. 황당하네" 이럽디다 -_-
아무튼 그걸로 나한테 나와서 따지더니, 소릴 지르고 억지를 부리길래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다 나대요.
우리가 한참 들어오질 않자, 그 남자들이 나오더니 내 눈물을 보고
자꾸 무슨일이냐고 묻습니다. 들어가라해도 들어가질 않더군요. 눈치없게
그남자가 정말 이상한게 들어가서는 또 하는 말이 내눈물을 보니 자기마음이 아프다는둥
K양에게 몰아부쳤습니다. K양 거기서 또 열받아있었겠죠
K양이 별거 아닌일로 나에게 흥분하며 다짜고짜 따지는데 저도 기분좋았을리 없죠.
아니 Y에게는 오빠라하면서, 중학교선배인 나한텐, 니 이런식으로 대하는것도
사람차별도 아니고, 별 신경은 안썻지만 기분이 썩 좋진 않더군요.
남자들이 기분풀라며 노래방가자고 하네요,
지금 생각하면 안갔어야 했는데 ㅡㅡ
거기서 절 마음에 들어하던 남자가 제 옆에 찰싹 앉아서 노래를 불러주겠다는둥
자꾸 말을 시킵니다. 너무 찰싹 앉길래 다른쪽으로 피해 앉았습니다.
K양에겐 아무도 신경을 안쓰니 더 기분나빳나 봅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사람들 시선이 평소와 다르더군요.
특히 복학생오빠들도, 예전과 다르게 저를 피하고, 그 무리의 몇명의 여자애들도
눈에 띄게 절 피했습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황당했죠, K양의 허풍잘떠는 평소 성격으로 보아, 분명 헛소문을 퍼뜨렸을거라는
예상은 했습니다.
K양이 무리에 있던 여자애들 6명과 노래방에 있다고, 나더러 지금 오라더군요.
기분나쁘대요. 내가 뭔 죄가 있다고, 오라면 오고 , 가라면 가야됩니까?
안간다하고 그 후에 오는 전화 안받았더니, 같이 귀가하던 친구전화로 전화가 옵니다-_-
친구가 "가서 확실히 네 입장을 말하고, 화해해라"하대요.
친구등에 떠밀려 노래방까지 억지로 붙잡혀 들어갔더니,
노래를 부르다말고 끄더니,
또 똑같은 말로 따집니다.
니가 남자를 꼬시니 어쩌니,, 웃긴 소리 다 나오대요.
"그남자애랑 연락을 지금도 하느냐"등등
그남자애랑 사겼던 건 이때 알았습니다.
지가 친구라고 했으니, 친군줄 알았지, 옛애인인줄은 몰랐었죠.
게다가 깨진상태였으면서, 나보고 꼬시니 어쩌니
사람 불러놓고 내 말할 기회안주고 지혼자 떠들어댑니다.
사람심문하듯 따지며 ㅡㅡ
옆에 여자애들은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갸우뚱하고요.
무슨 초딩도 아니고 노래방에 애들 모아놓고 사람 불러서 머하는 짓인가 싶더군요ㅋㅋ
애들이 화해하라 하는데, 지가 불러놓고 화해 안하겠답니다.
하긴 내가 뭘 잘못했다고 화해할게 있겠냐만은
내말을 개가 짖는걸로 생각하고 완전 무시하고 지말만 떠들어대길래, 적당히 들어주고
그냥 그후로 아는 척안했습니다.
(자기딴엔 날 왕따시키려고, 과사람들에게 온갖말로 나를 모함하고 다녔다는군요)
그래서 다들 날 피했음.
무슨 모함을 했는고 하니,
어제 대학때친구만나서 얘길 들었는데 학교다닐때도 안친했던 K양한테 전화가 와서
내 욕을 하더랍니다. 대략 "그남자한테 꼬리쳤다. 그남자랑 잤다, 술버릇안좋다, 걔가 너희들이랑 왜 만나는지 아냐고, 친구가 없어서 그렇다"
황당할뿐이네요. 내가 언제 그남자에게 꼬리를 쳤으며
그남자가 내 폰번호 알아내서 문자는 받았지만, 문자도 잘 안했고
그 남자랑 그후에 만난적도 없는데 뭘 어떻게 잤으며,
원래 친했던 애들이랑 만나는것을 친구가 없기때문이라는 말을 하며
아직까지 나를 모함하고 다니는지...
학교다닐때 친했던 애들한테 물어봐도, K양보다 내가 더 문제없는 성격이었는데
내 말은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K양 말만 듣고 나를 그렇게 좋지 않은 시선으로 봤다는걸
생각하니, 황당할뿐입니다.
그리고 뿔리고 뿔리고 뿔린 헛소문과 거짓말을 다 믿은 사람들,
K양과 다 한통속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날 모함하고 다닌다는데, 이거 어떻게 할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