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Super fipo - 인자기 컴필레이션

손주석 |2008.05.13 00:01
조회 71 |추천 2
play

 

 

한국이름 : 필리포 인자기
영문이름 : Filippo Inzaghi
별칭 : 수퍼 피포
키 : 181.0cm 체중 : 74.0kg

취미 : 여가시간을 이용해 F1 레이스, 농구, 배구와 같은 스포츠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틈틈이 스포츠 잡지와 스릴러물도 읽는다.
고향 피아첸자에서 버섯 채취와 낚시를 즐기기도 하며, 테니스와 비치 발리볼도 즐긴다.


★그에대한 이야기

-인자기의 예전 은사 중 한 명인Gigi Cagni (현재 엠폴리 감독) 와의 인터뷰 中

Q:
최대 장점이라면?
C:
볼 컨트롤. 이라기 보다도, 컨티롤을 굉장히 스피디하게 가질 수 있다는 거죠. 달려들어가면서 몸을 비틀어도, 거기서 슈팅을 합니다. 그만이 할 수 있는 것이죠.

Q:
누구로부터 배운걸까요?
C:
누구로부터도 아닙니다. 모든 것은 그의 것이죠. 피포는 본능에 이끌려서, 딱 좋은 한 순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Q:
그게 그의 진정한 강함일까요?
C:
또 하나 가지고 있죠 : 실수하더라도 전혀 게으치 않습니다. 골을 50번 실수하더라도 51번째엔, 그는 또 다시 거기서 슈팅할 준비를 갖추고 있죠.

Q:
그리고 열정.
C:
정말입니다. 저희들이 만났을 때, 그는 축구에 대해서밖에 이야기하지 않아요, 축구, 축구 투성이죠.

Q:
결점은?
C:
너무 툴툴거립니다. 주심에게도, 선심에게도, 동료들에게도, 그를 마크하는 녀석에게까지도. 만일 제가 아직 디펜더를 뛰고 있었더라면, 그저 그것만으로 그녀석을 때렸을거에요.



-Vierchowod와의 인터뷰 中
Q:
Pietro Vierchowod, 당신은 가장 먼저 인자기를...분석했던 이 중 한 명입니다. 당신의 분석결과는 어떠하죠?
Vierchowod:
교활하며, 인텔리전스한 공격수입니다. 언제나 볼이 어디로 올지를 알고 있죠. PK에리어에서의 전략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Q:
Superpippo는 계속해서 얼마나 이어지게 될까요?
V:
앞으로 2년정도는 높은 레벨로, 이건 틀림없습니다. 그는 자기관리가 굉장히 뛰어나요, 피치에서도, 밖에서도.

Q:
「강철의 러시아인」은 약간 녹이 슬어 있었나요?(인자기를 상대할 당시를 질문)
V:
No, 상태는 좋았습니다, 컨디션은 뛰어났죠. 인자기는 그 경기에서 Doppietta를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의 코너킥으로부터의 골에 놀랐어요. 경기중 줄곧 타이트한 마크를 했었는데, 튕겨나가듯이 제게 빠져나가서, 헤딩으로까지 넣어버렸으니까요.


●헤딩

헤딩을 넣기 위해, 비에이라처럼 키가 클 필요는 없습니다. 타이밍을 잡아내는게 중요한 것입니다.


●동료를 사용할줄 아는 선수
인자기가 카카에게 曰 : 너는 내 움직임을 이용해라, 나는 너를 이용하겠다.


●PK에어리어상에서의 움직임
인자기는 오프사이드 선상에서 춤을 춘다 : 안, 밖, 안, 밖.
영원히 이어지는 고문. 그에게는 그것이 필요하다. 타이밍을 잡아내기 위해서. 그야말로 그 움직임이, 볼을 딱 좋은 통로로 이끌어내는 듯이, 그리고 수비수들은 그의 곁에서 완전히 근육이 경직되버리고 만다.


●그에 대한 14인의 평가
"피포가 대표팀에 처음 소집되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우리 모두 훈련장에서 넋을 놓은 채 그를 쳐다봤죠. 이제까지 봐온 선수 중에서 가장 형편없는 테크닉을 지녔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계속 득점을 했어요."
- 이탈리아 기자-

"골 감각이라고 하면 누가 뭐래도 인자기. 볼이 다음에 어디로 갈지를 누구보다도 빠르게 예측하고 그곳에 반드시 있으니까. 그런 인상이 인자기만큼 강한 선수는 본 적이 없다. 누군가의 실수로 우연히 볼이 떨어진 곳에도 일단 틀림없이 있으니까. 아주 짧은 10분간 인자기와 경합을 한 번 해봐라. 단 10분 만에 기진맥진해버린다.
수비수의 저지를 끌어당기거나, 일부러 구르거나 심판에게 불만을 터뜨리니까. 그 정도로 질리게 하는 포워드는 또 없을 듯 하다." - 크리스티안 키부 -

"경기 내내 일부러 넘어지고 주심에게 끙끙대는 게 그의 일이다."
- 야프 스탐 -

"그는 축구를 전혀 할 줄 모른다. 단지 항상 올바른 위치에 있을 뿐이다."
- 요한 크루이프 -

"인자기는 오프사이드 선 위에서 살아가는 선수다."
- 알렉스 퍼거슨 -

인자기가 유럽대항전에서 최다 득점자가 된 후에 제가 문자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제 다른 메세지를 보내야겠네요.
인자기는 40살까지도 골을 기록할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는 캄피오네로서 20경기를 플레이하는게 평범한 공격수로서 그 두 배를 뛰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는 아주 잘 잊히곤 하는 그 롤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 마르첼로 리피 -

"필리포 인자기는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트라이커다."
- 칼 하인츠 루메니게

"인자기를 산투스로 데려올 수 있으면 환상적일 거야. 그를 산투스에 센터포워드로 놓으면 우리는 모든 타이틀을 딸 수 있어. 브라질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수비수는 없고 브라질뿐 아니라 어디에서든지 그는 항상 골을 넣을것 같단 말이지."
- 펠레-

"인자기는 불멸의 사나이인 것 같다. 그는 늘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수다."
- 카를로 안첼로티 -

"패스를 하려는 곳에는 언제나 인자기만 보였다." - 마누엘 후이코스타 -

"스탠드에는 부모님과 여자친구도 와있었기에 골을 넣으면 다들 기뻐하겠지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50미터 이상 전력질주하면서 피포는 절대 패스 안 할 거란 걸 알고 있었지. 달렸던 덕분에 제일 먼저 피포를 껴안을 수 있었지만."
- 시모네 바로네 -

"그는 골을 결정하고자 태어나 골을 결정하면서 죽어가는 남자다."
- 지안루이지 부폰-

" 필리포 인자기는 자신만의 매력이 있는 선수에요.
장신도 아니고, 오웬처럼 스피드가 좋지도 않고, 비에리처럼 파워가 있는 것도, 호나우두처럼 4~5명의 수비수를 제치는 현란한 개인기를 가진 선수도 아니지만, 최고 레벨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선수에요.
그래서 매력있는 선수가 바로 필리포 인자기입니다."
- 축구해설가 한준희 -




「때때로...자기가 넣은 골이 무서워질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볼이 어디로 향할지가 보이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느끼면, 그야말로 그대로 골이 들어가버립니다 -Inzaghi-」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