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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GMO)물질, 포함/미포함 제품 구분표

김용희 |2008.05.15 12:06
조회 37 |추천 1
 

유전자조작식품이 우리 밥상 위를 위협한지도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시민들은 거대한 다국적 곡물회사와 수입 유전자조작식품의 파도를 시민의 힘으로 하나씩 하나씩 막아가고 있다.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정부 관련부처에 유전자조작식품 표시제를 도입 촉구를 통해 기본적인 소비자 선택권을 확보하였고, 표시대상 품목을 늘려갔으며, 식품제조회사에 ‘GMO-free'선언을 촉구하고 생산되는 제품의 유전자 조작 여부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게 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지금의 성과를 이끌어 낸 것이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생명공학 기술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약(Biosafety Protocol)에 한국 정부는 아직 비준하지 않고 있고, 이 비준 후 발효되는 국내 이행법안들 역시 시민을 안심시키기에는 턱 없이 모자라다. 또한 유전자조작 농산물과 식품 표시대상이 늘어나고 기준이 엄격히 지고 있다고 하지만‘식용유’와 즉석 가공식품은 유전자조작 여부를 표시하지 않고 있고, 표시여부를 구분하는 ‘비의도적혼입허용율’을 낮추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식품생산업체의 유전자 조작 원료 사용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그 내용을 알려나가고, 정부 관련기관에게는 현행 법률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을 밝혀 개선될 수 있도록 하며, 시민 스스로는 유전자 조작 원료를 사용한 제품은 구매하지 않고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는 길 만이 유전자조작식품으로부터 우리 식탁을 안전하게 지키는 길이다.

 

 

http://www.dure.coop/union/board/1.asp

 

 유전자변형 옥수수 수입반대 서명 사이트.

2001년에도 막아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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