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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부쳐먹는..해물파전 ☆о³°´″´·.

이헌숙 |2008.05.16 20:09
조회 682 |추천 71


 요것조것 싱싱한 해물과 쪽파를 구해다가 질척하지 않고 바삭한 파전을 만들어 먹었어요. 해물 듬뿍 넣은 파전만 부치면 이상하게 해물이 들어간 속은 질척질척하니 국물이 생겨서 국물을 없게하려고 바짝 부치다보면 겉이 타고 쪽파는 너무 익어 질겨지기 일쑤였죠.

 

 그런데 오늘 파전은 속도 깔끔하고 겉도 타지않고 바삭바삭한 맛으로 쪽파의 맛을 제대로 살려 만들었답니다.

그러면 해물이 듬뿍들어가고, 두툼해서 더욱 맛있으며, 제대로 부쳐먹는 파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파전 2장 분량)]

쪽파 60~70뿌리,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오징어 1마리, 새우(중간크기)16마리, 굴 1/2컵, 홍합 1/2컵, 계란 2개, 올리브유


[반 죽]

부침가루 1+1/2컵, 찹쌀가루 1/3컵, 해물데쳐낸물 2컵


[해물데칠물]

물 2+1/2컵, 청주 4큰술


[초간장]

간장 5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작은술, 맛술 1큰술, 고추가루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쪽파는 다듬어 깨끗이 씻어서 길이를 맞춰 끝을 잘라주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썰고, 양파는 채썰어 줍니다.


2. 굴, 홍합살, 새우는 소금을 약간 푼물에 흔들어 씻은후 헹구어 체에 받쳐 불기를 빼주고, 오징어는 깨끗이 씻어 물기뺀후 적당한 길이로 썰어 준비하세요.


3. 물2컵반에 청주4큰술을 넣어 해물을 차례로 살짝 데쳐냅니다. 파전에 생해물이 들어가면 익으면서 수분이 빠져나와 파전이 질척해진답니다.


이렇게 한번 데쳐서 사용하면 깔끔한 파전이 만들어져요.


4. 굴도 살짝 데쳐 표면이 하얗게 익으면 건져내고, 홍합, 새우도 살짝살짝 데쳐서 물기를 빼서 준비하세요.


5. 해물 데쳐낸 물을 식혀 부침가루와 찹쌀가루로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6. 쪽파는 덧가루를 솔솔 뿌려 반죽옷이 잘입혀지도록 하시고요. 달군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덧가루를 씌운 쪽파를 얹은후 불을 약불로 줄입니다. 이때 쪽파는 아래위를 골고루 섞어 올려줍니다. 반죽을 먼저 부으면 밑면이 너무 두터운 밀가루옷이 입혀진 파전이 되요. 쪽파를 올린후 그 위에 반죽을 뿌리면 밑면도 적당히 파와 어우려져 맛있어요.


7. 쪽파위에 밀가루반죽을 골고루 뿌려주고 데친해물을 골고루 올려준 후 계란푼물을 재료들이 엉겨붙도록 얇게 펴발라주고 이때 계란물을 많이 부으면 가장자리로 흘러내려 깔끔하지 않게 되요. 얇게 펴바르세요.


8. 홍고추, 청양고추 올려서 뒤집개로 살짝살짝 눌러 재료들이 달라붙게 하세요. 윗면이 거의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 뒤집개로 하기 힘들면 큰접시를 윗면에 대고 후라이팬을 들어 뒤집어 주시면 쉬워요.


9. 위의 재료 분량데로 초간장을 만듭니다.


[글:요안나(hyleeyan)/제공:네이버키친]

 


_________맛나게 만들어 드세요_________

추천수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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