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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시황과전략~!

허영훈 |2008.05.20 08:31
조회 440 |추천 0

금일 종합주가지수는 장시작 후 1900선까지 돌파하는 모습이었으나 이를 고점으로 전강후약의 장세를

연출하며 1885포인트에서 마감되었다. 주도주로서 시장을 이끌던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등이 조정을

받으면서 시장은 조선주들의 분발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조정의 분위기를 나타냈던 흐름. 주말 시

황과 전략에서 주초반 조정의 모습이 연출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였던 그대로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

겠다.

 

금일 업종및 종목별로는 현대중공업이 5.31% 급등한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대우조

선해양 등 조선주가 업황개선 기대로 동반 강세를  보였고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STX팬오션, 대한해

운 등 해운주도 업황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가 10,000선을 돌파했다는 소식과 실적의 개선 기대감

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국제유가의 급등 소식에 정유주인 S-Oil과 SK에너지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대형  정보기술(IT)주는 단기 급등 부담에 비교적 큰 폭

의 조정을 받았고 GS가 10%가까이 급등을 보인 반면 기아차는 8% 이상 급락을 기록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업종별 순환매에 따라 최근 소외를 받았던 철강주들이 먼저 움직이고 금일은 조선 및

정유주들이 관심을 받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단기 장세를 주도했던 전기전자 및 자동차 은행 등의 업

종에서는 차익실현 물량이 크게 출회되었다고 분석이 된다.

 

수급상으로는 프로그램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차익에서는 3000억, 비차익에서는 660억정도 순매수가

유입이 되었고 개인들도 12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매수주체로 나섰으나 프로그램을 제외한 투신

권에서 종목별 매물이 크게 나왔고 외국인들도 금일은 매도를 보이면서 시장은 1900선을 넘어서지 못

하는 모습이었다.

 

금일 재차 매수차익잔고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는데..

자 여기서 내일 시장의 중요한 맥점을 짚어낼 수가 있다. 현물 시장 장마감 후 선물시장 마감시에 순간

기관권에서 매도세가 나오면서 선물이 1포인트 정도 하락하며 243포인트에서 마감되었다. 즉, 베이시

스가 0.3정도로 급격히 축소되는 모습. 그렇다면 명일 장 시작부터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커질 수 밖에 없고 외국인이나 기관권에서 강한 매수를 보여주지않는다면 시장은 약세의 흐름을 이어

간다는 판단이다.

 

전체적으로 조정의 가능성이 커지고는 있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우리는 기술적으로

1차 지지라인을 1870선 2차 지지라인을 1850선으로 수정하여 대응중이기 때문에 조정시 크게 두려워

하기보다는 비탄력적인 종목들을 과감히 포트에서 제외시키고 금일 조선주들처럼 수급이 몰리는 종

목들로 포트를 일부 교체하는 전략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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