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유자원 조사차 북부 알라스카에 파견된 유전탐사팀이 겪게 되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그린 스릴러물.
영화 초반에 불행을 예고라도 하듯이 까마귀가 등장한다. 복선을 잘 깔아놨다고 생각했었다
흠....근데 우리나라에서는 흉조지만 미국에서는 길조 아닌가?
무덤 근처에서 까마귀를 쉽게 볼수가 있는데 영혼을 인도한다는 의미로 길조로 알고 있었는데~~
아!! 무덤이구나~ 다른 사람의 시체가 그 곳에 있다는걸 까마귀로 알린것 같다
과학의 이면에서 자연을 향한 경고를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상당히 작품성이 있다
극지방의 무미건조함을 극대화시켜 후반부의 공포로 인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순간 남극일기가 생각나는데 남극일기는 너무 지루했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에 이 작품은 적당하게 느리다는 느낌이다
느린전개의 작품성있는 작품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 작품도 꽤 괜찮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