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소중한 친구의 존재

정한나 |2008.05.25 11:20
조회 55 |추천 6


소중한 친구는 말이다

이런 존재더구나

 

 그 음성이 감미론 음악 같고
그 마음이 푸른 소나무처럼
늘 한결 같은 사람
 

꽃들이 화르르 피어날 때나

흰눈이 펑펑 내릴 때

슬프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주저 없이 떠오르는 사람
 

짧은 전화 목소리만 듣고도

내 마음 그대로 읽어주는 사람

가까이 있으면 좋은 선물 같고

조금만 거리를 두어도

그리움 차오르게 하는 사람
 

참으로 좋은 친구는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따끔한 충고로

내 삶에 깊은 깨달음을 주고

순간순간 흔들린 가치관

우뚝 서게 하는 사람이더구나


 


 

추천수6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