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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민주주의 국가 -

신세미 |2008.05.29 14:52
조회 17 |추천 0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SICKO)란 다큐멘터리를 보면,

 

제대로된 사회는, 제대로된 국가란,

국민이 정부를 무서워하는 국가가 아니라 정부가 국민이 무서워 벌벌떠는 국가라고 했다.

 

요즘은 식당, 커피숍 어딜가든

쇠고기현안문제가 TOP ISSUE이다.

매일 밤 촛불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청계천광장일대 -

 

 

우리는 어디쯤 왔을까?

국민이 정부를 무서워하진 않는것 같은데, 정부는 국민을 무서워하긴 할까?

 

국민을 섬기겠다는 MB정부 - 정말, 이대로 괜찮은건지..

 

우리회사 사장님은 곧잘 정부부처 (특히 기획실) 에 전화를 거셔서

그 곳 담당자와 함께 열띤 논쟁을 벌이신다.

전화를 끊고선 에잇, ㄱxx, . -_-;;;

오고 가는 거래처 사람마다 MB를 욕하지 않는 이가 하나없고,

인터넷에서 여론을 살펴보면 정말 울화통이 터지는 말 뿐이다.

 

헌데,

시위라는 것이. 꼭 촛불평화시위가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

-민주주의 사회-라 일컫는 대한민국 사회아닌걸까?

 

예전에 촛불집회에 참가해보았던 한 소시민으로써,

촛불집회가 전경들과 충돌이 있는 경우가 있을때가 있다.

 

하지만,

노동자와 소시민의 힘이 커서, 국민을 무서워 하는 프랑스의 경우는 어떤가.

그들은 우리처럼 촛불시위? 이런건 없다. -_-

프랑스 시민들은 진작에 죄다 잡혀가야 하는 것 아닐까?

그렇담, 프랑스는 우리보다 법질서가 안잡혀있다는 말인가?

 

법질서를 바로 잡겠다고 중고딩들도 잡아간 대한민국 경찰들.

시키는 대로만 하는 전경들이 한편으로 불쌍하긴 하지만,

그들도 시위하는 입장이 되어서, 전경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

먼저, 곰곰히 생각해봤음 좋겠다.

정작 쇠고기 수입되면, 그들이 먹는 ''쇠고기''는 미국산일텐데, 괜찮다는 말인가?

그대들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그게 아닐 것이다.

새벽4시까지 잠못자고 고생하는 그들에게 힘내라는 격려의 말과,

비록 몇몇의 시위참가자들이 욕을하고, 위협을 하더라도,

그건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 하는 행위이니 참아주길 바라며

시위대를 그들의 누나, 동생, 형, 부모님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시위대 역시,

몇 몇의 참가자들이 평화시위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 같은데, 자제해주셨으면 좋겠고,

(솔직히 평화시위''는 쇠고기협상 고시를 몇시간 안남겨둔 시점에 아무런 힘도 못쓸것같지만;)

 

평화시위 참가도모의 배후를 밝히자는 딴나라당의 몇몇 의원분들.

정치에 입문한 사람은 아니라서, 배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런 의도없이, 그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건강권'침해를 염려하여

청계천에 모인 사람들까지 억지로 정치세력다툼에 참가시키지 마시길바란다.

 

 

혹시, SICKO 아직 안보신분 불법으로라도 보시기바람.

불법유포해서라도 전국민이 볼 수있게 했으면 좋겠다는것이 하나의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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