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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백

곽찬서 |2008.05.31 10:14
조회 12 |추천 0


드 높고 푸른 저 하늘이

이쁘기 그지 없구나

 

내 지친 맘도 저 하늘처럼 푸르면

좋으련만

 

지친맘 다잡을 길이

내게 보이지 않는구나

 

드 높고 푸른 저 하늘에

순백의 흰 구름이

이쁘기 그지 없구나

 

내 지친 맘도

저 하늘의 흰 구름처럼

하얗다면 좋으련만

 

지친맘 다잡을 길이

내게 보이지 않는구나

 

어느 누가 순백의

흰 구름을 내게 안겨줄것인가?

 

기다림이란 것이

힘겹기 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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