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공 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다.
하지만
깊고 깊은 깜깜한 땅속에 묻혀
누군가 날 발견하고 다듬어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거친 땅을 뚫고 세상에 나와
한해 한해가 거듭될 수록 내 스스로 모난곳을 깎아내고
나 혼자의 힘으로
더 찬란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예리한 칼날로
나를 베어내야한다.
그 과정속에서
많이 아프고, 그래서 포기하고싶을때도 있겠지만
그래서 지금 포기하고싶지만
견뎌내야만 하는 난...
스스로를
"아직 원석속에 갇혀있는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