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유럽에는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2만에서 4만정도 되는 나라들이라고 하지요
옆에 있는 일본도 2만 정도 되구요
하지만 만달러가 적은 것일까요?
매년 연평균 성장률에 목을 매야 할 정도로 개발도상국인가요?
매년 4%대의 고성장을 유지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성장은 계속되었지만 서민들은 계속 점점 더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거 우리가 숫자놀음에 놀아난거 아닐까요?
18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당시 재산을 통계내던 시간이 TV에서 있었습니다.
어떤 조사였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억대의 재산이 평균으로 계산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나운서가 이야기 하더군요.
정몽준 후보의 재산이 3조가량 되어 평균이 무의미하다고.
우리역시 그래왔던것 아닙니까? 매년 4%대의 고성장 속에서
마치 내 임금이 4% 오른것처럼 생각하고 있던거 아닐까요?
성장속에서 물가가 함께 올랐고 대학 등록금은 두배이상 빠른 속도로 올랐습니다.
국민 대다수의 4%는 어디로 흘러갔을까요?
너무 자명한 답이 나오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 있는 사람들과 그걸 우리에게 전달한다는 사람들 마저도
우리를 저런 숫자놀음에 현혹시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한자리 숫자로된 퍼센트로 그려지는 가짜 황금빛 미래가 아니라
지금 당장 밥한끼 못먹는 사람에게 돈이 남아돌아서 여기다 집사고 저기다 집사는 사람이
당연히 밥은 먹고 살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필요한것 같네요.
지금은 분배할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배하자' 라는말이 '성장을 하지 말자'라는 얘기가 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