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잡을것 알았으면서
이렇게 떠나가도 붙잡지않을꺼란거 알면서도
기대했다.....
혹시나 그가 뒤에서 잡아 줄까봐
뒤에서 꼭 끌어안고서 가지말라고 해줄까봐
그래서 걸어가는 걸음을 조금씩 천천히 걸어가 보아도
하.....안오네.....기대하면서 그렇게 천천히 갔는데
결국엔 안오네......
후회 된다. 그냥 기대 안하고 차라리 당당히 걸어갔으면
조금은 덜 후회되지 않았을까.....
괜한 기대 때문에......내 마음속은 후회라는 새로운 낱말이 커저간다......
●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