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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 SOS를 보냈습니다 (펌)

이지현 |2008.06.14 17:37
조회 308 |추천 6

 

대체 얼마나 뒤에서 닥달을 해대고 있으면...ㅉㅉㅉ

반성은 개뿔...

이 와중에도 KBS에 협박전화 중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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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0분 토론 시청자 전화했던 광주 양선생입니다. 이 글은 꼭 베스트에 올라야 합니다. 너무 급하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펜은 칼보다 더 강하다” 라는 말이 있듯 권력의 가장 큰 힘은 경찰이나 군대 같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언론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전세계 역사를 살펴봐도 권력을 쥔 자는 가장 먼저 언론부터 장악합니다.



심지어 강한 언론은 권력 위에 군림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언론이 권력을 창출시키고 또 망하게도 하는 권력 그 자체니까요.



저는 광주시민이기에 대다수의 국민은 체험하지 못한 언론의 힘을 경험으로 압니다. 그리고 감히 서울시민, 그리고 아고라인들께 말할 수 있습니다. 언론은 여론을 뒤바꿀 수 있고 여론에서 밀리는 쪽은 무조건 진다라는 것을 말입니다.



오늘 아침 KBS PD 님들이 “수많은 촛불들이 공영방송 KBS를 지켜줄 것으로 믿습니다” 라고 경향, 한겨레에 광고를 냈다는 소식에 사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PD님들이 광고를 낼 정도면 이미 한계에 다다랐단 소리고 여기서 밀리면, 그리고 인터넷까지 장악된다면 모든 것은 한 순간에 끝나버립니다. 이건 예측이 아니라 그저 정해진 사실입니다. 쇠고기, 대운하, 민영화… 이런 것들은 언론장악에 비하면 문제도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에 아고라인들과 서울시민들께 올린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널리 알리는 것” 이라고 말씀 드린 겁니다.



옛말에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아픈 사람 마음을 모른다” 라는 말대로 아직 많은 국민이 지금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십니다. 언론탄압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심각한 상황을 모든 국민이 알고 조금이라도 느껴야 합니다.







오늘 저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힘을 한곳에 모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넓은 들판에 쏟아지면 금방 없어지지만 조금씩 떨어지는 물방울이라도 한곳에 집중되면 돌을 깹니다. 지금 현재 힘이 너무 분산되어 있습니다. 가장 우선순위는 언론을 살리는 겁니다. 이것은 쇠고기나 대운하, 민영화 문제보다도 훨씬 크고 중대한 것입니다. 오늘은 어제 집회에 관한 내용보다는 언론장악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대책이 논의되어야 합니다.



잘난척하지 마라고 하실 분 계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시다면 제가 아고라에 올린 다른 글들과 제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읽어 보십시오. 쓴 날짜가 있으니 그래도 제가 조금 빨리 예측하고 그 예측들이 어느 정도는 맞는다는 걸 아실 겁니다. 특히 광주 민주화운동에 관한 글을 보시면 언론의 무서움을 조금이라도 느끼실 겁니다.



모두가 다 아고라인처럼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는게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모릅니다. 알려야 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촛불집회는 언론장악문제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전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그저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평범한 시민일 뿐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에게도 어떻게든 나라가 살아야 한다며 글을 세번이나 썼습니다. 제발 좌파 우파 편가르지 말고 중심을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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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에서 언론은 한 개인이나 정부의 것이 될수 없음에도, 2008년 현재 대한민국에선 그런일이 자행되고 있다!

무능하고 부패한 이명박이 자신의 선거캠프 사람들을 방송계에 낙하산으로 앉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언론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겠다는 시도로, 절대 비민주적 작태입니다!


최시중 (한나라당 선대위 상임고문) -->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이몽룡 (한나라당 선대위 방송특보) --> 스카이라이프 사장 임명
구본홍 (한나라당 선대위 방송특보) --> YTN 사장 내정
정국록 (한나라당 선대위 방송특보) --> 아리랑 TV 사장 내정


이것은 이미 임명, 내정된 자들이고 그외에도 한국광고공사, KBS, 교육방송, 한국언론재단

등에도 사기꾼 이명박의 선대위 소속 양휘부, 김인규, 최규철, 이재홍 등의 낙하산이 거론되고 잇습니다.

만약 이들이 KBS 와 YTN, 스카이라이프, 아리랑TV, 교육방송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광고를 주무르는, 언론계의 돈줄 광고공사까지 접수한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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