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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주 :: 내게 꼭 맞는 스케줄

서울전문학교 |2008.06.16 14:25
조회 128 |추천 2

세계 일주 :: 내게 꼭 맞는 스케줄

 

세계 일주는 1년을 기본으로 한다. 1년이라는 기간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륙별, 나라별 일정은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전체 일정에서 세부 일정까지 꼼꼼한 정리가 필요한 단계다.


 


 

1case>> 간단히 찍고 돌아선다, 90일간의 번갯불 일주
의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는 비행기가 없던 시절, 열차와 선박을 이용해 80일 만에 일정을 해치운다. '3개월 세계 일주'는 요즘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5대륙을 모두 거치는 건 힘들고, 세계 일주 항공권의 기본 요건인 3대륙을 기본으로 자신이 가장 매력을 느끼는 곳을 중점으로 돌아보는 경우다.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오세아니아와 북미를 거쳐 남미에 장기 체류하는 투어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저렴한 세계 일주 항공권 비용을 적절히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3대륙 이상이면 '일주'로 치기 때문에 90일 세계 일주도 충분히 가능하다.

2case>> 전격 세계 일주 작전, 180일 투어


 


 

5대륙 중 한 대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대륙별로 남미 종단은 30일, 유럽 일주는 40일, 미국 동서 횡단은 30일, 동부나 서부만 여행할 경우 20일 정도가 소요된다. 여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추가하면 4대륙이라 해도 시간이 빠듯하다. 체류 기간을 얼마로 정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1년 일주'에 비해 몸과 마음이 두 배로 피곤하다. 여행하는 동안 이동 거리나 횟수가 잦아지기 때문에 1일 평균 여행 경비가 더 들어간다. 충분한 준비와 건강이 허락되지 않는 한, '4대륙 180일 투어'는 함부로 도전할 수 있는 세계 일주가 아니다.

Tips 2개월*5년 코스
세계 일주도 백두대간 종주처럼
5대륙을 다섯 번에 나눠 다녀오는 경우다. 주말마다 등정에 나서는 백두대간 종주와 마찬가지. 직장이나 생업을 접어두고 1년 이상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이 선택한다. 하나의 대륙을 한 달 내지 석 달의 기간을 두고 떠난다. 그러나 세계 일주 항공권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여행 경비가 무척 부담스럽다.


 


 

3case>> 베스트 모델, 365일 세계 일주
세계 일주를 계획하는 사람들은 대개 1년을 기준으로 삼는다. 왜일까? 일단 현실적으로 일주 항공권의 기간 때문이다.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이 참여하는 원월드(One World)를 비롯한 스카이팀(Sky Team), 스타얼라이언스(Star Alieance)의 항공 패키지는 1년을 유효 기간으로 한다. 세계 각국의 기후도 참고 사항이다. 겨울에 출발하면 비교적 선선한 동남아에서 시작해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유럽과 북미를 거치는 것이 좋고, 여름에 출발하면 오세아니아와 북미, 남미를 거치는 순서가 현지 기후와 궁합이 잘 맞는다. 또한 많은 여행자들은 1년간의 외유를 하고 나면 '내 고향, 한국도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은 여행지'라는 것을 깨달아 귀향한다고 말한다.

4case>> 여유 있는 월드 투어, 500일 세계 일주
기본적으로 '365일 세계 일주'와 다르지 않다. 대부분 원월드티켓을 사용할 수 있는 1년이라는 여행 기간에 앞뒤로 6개월을 추가하는 경우다. 이동 시간보다는 체류하는 시간이 많아 한결 여유로운 일주가 가능하고, 여행 일수에 비해 경비 또한 저렴하다. 정말 머무르고 싶은 나라나 도시에서 반 년 정도 생활한 후 그곳에서 원월드티켓을 끊어 세계 일주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다.

Tips 여행 중 일정 변경
길을 걷다가 언제든지 방향을 돌려도 된다
처음 계획한 루트와 일정을 꼭 지켜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한 방향으로 여행해야 한다는 세계 일주 항공권의 규칙만 어기지 않는다면 여행 도중 루트와 일정 변경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인도에 보름 동안 머물기로 계획했지만, 한 달 더 있고 싶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날짜에 티켓을 보딩할 수 있다. 단 여행 루트(거점 도시)를 바꿀 경우 한 번에 75달러(원월드티켓)의 페널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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