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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머리 회복하기

박재란 |2008.06.16 23:31
조회 381 |추천 4

 

Case 염색 (Coloring)

염색 후 머리카락의 윤기가 사라졌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우선 잦은 염색 횟수를 줄이고, 하더라도 시간 간격을 두어 진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염색시 헤어 손상도를 고려해 트리트먼트를 병행하면 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염색 후에도

컬러 전용 샴푸를 이용하면 컬러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때 절대 뜨거운 물로 샴푸하지 말 것.

손상이 심할 경우 홈 케어보다는 정기적으로 헤어 살롱에서 전문 제품으로 케어를 받는 것이

빠른 시일 내에 손상모를 복구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20대인데도 새치가 있어요. 염색을 하면 머릿결이 나빠질 것 같은데
새치가 몇 올 있다고 해서 전체적인 염색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러한 경우 모발에 손상을 주지 않는 헤어 매니큐어를 하면 되는데, 매니큐어의 특성상 밝은 컬러톤은

어렵지만 다크 브라운 정도로 하면 새치를 커버할 수 있다. 20일에 한 번 정도 시술하는 것이 적당.

다른 방법은 하이라이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본인의 모발보다 2~3단계 높은 컬러로

하이라이트를 넣어주면 시선을 분산시켜 새치를 눈에 안 띄게 해준다.
 
맘에 드는 색이 안 나와서 염색을 여러 번 했더니 머릿결이 나빠졌어요.

한 번에 내게 잘 어울리는 모발 색을 찾을 순 없을까요?

가장 이상적인 컬러는 자신의 눈동자 색에서 더하거나 덜한 컬러. 하얀 피부의 경우에는 어떤 컬러라도

무난하며, 다크 브라운 컬러는 일반적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노란 피부의 경우 오렌지나 골드 계열은 오히려 노란 피부를 강조할 수 있으므로 어두운 밤색 계열을,

검은 피부는 오렌지나 밝은 레드 계열을 추천한다.

얼굴이 큰 경우, 블랙 컬러로 염색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ase 펌 (Perm)

파마가 잘 안 나와서 연달아 했더니 머릿결이 완전히 손상되었어요. 그 해결책은?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괜찮지만, 극손상일 경우 손상 부분이 머리카락을 타고 올라가 건강한 부분까지

손상시키므로 자르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탄력과 윤기를 회복한 뒤 전문숍에서 트리트먼트를

주기적으로 시술받고, 홈 케어도 꾸준히 해야 한다. 샴푸할 때는 산성 샴푸를 이용해 미지근한 온도에서

감아주고, 드라이시 자극이 덜한 찬바람을 이용해 머리를 말리자. 모발 끝에 에센스를 바르는 것은 필수.
 
요즘 매직 펌을 많이 하는데, 매직 펌을 한 뒤 관리법이 따로 있나요?
매직 펌이나 세팅 펌은 화학 펌과 달리 열펌이라 모발이 건조해지기 쉽다.

때문에 시술 전과 후 지속적으로 트리트먼트를 하고 수분 에센스 등을 발라 항상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매직 펌 후 찬물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는 얘기도 있는데, 찬물은 모발을 수축시켜 뻣뻣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자극을 최소화하여 감고, 마지막에 조금 더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는 것이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꾸는 방법이다.
 
잦은 파마를 피하기 위해, 한 번 한 파마를 오래 지속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펌의 유지는 펌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손질하는 것이 관건.

거기에 케어를 통해 모발이 늘어지지 않게 하면 오래도록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웨이브 펌을 했다면 탄력과 볼륨을 주는 제품을 고르고, 매직 펌을 했다면 모발을 슬릭하게 유지해주는

스트레이트 헤어용 제품을 선택할 것. 또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 감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Case 두피 트러블 (Scalp Trouble)

두피에 자꾸 뭐가 나고 쉽게 붉어져요. 이런 트러블 어떻게 잠재울 수 있나요?
두피의 뾰루지는 피지 분비가 활발해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생긴다.

두피가 쉽게 붉어진다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주로 스트레스)으로 인해 두피가 예민해진 결과.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두피는 물론 모발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이럴 땐 매일 사용하는 샴푸를,

자극적이지 않고 피지를 컨트롤할 수 있는 딥 클렌징 샴푸와 예민한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민감성 두피

전용 샴푸 두 가지로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지 분비와 관련해 기름진 식습관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두피가 약해졌는지 평소보다 머리가 많이 빠지고, 모발도 점점 얇아져요.

정말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모발이 얇아지는 것은 탈모의 전조 증상으로 이런 현상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두피로 산소와

영양 공급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일어난다. 이 경우 일단 본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헤어 샴푸와 컨디셔너를 선택하여 관리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

샴푸는 세정력이 뛰어날수록 알칼리 성분이 많고, 산성 성분일수록 세정력은 떨어지지만 머릿결을

보호해주고 영양을 줄 수 있다. 지성 두피일 경우 ‘드 이희 샴푸 1’과 같은 지성 두피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3~4회 사용하고, 중성 두피용 ‘드 이희 샴푸 2’를 서브 개념으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함께 사용하면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늦기 전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샴푸에도 내성이 생긴다는데, 한 가지 샴푸만 계속 사용하면 두피에 안 좋은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성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성 두피인 경우 피지 제거를 위해 오랜 기간

지성용 제품만 쓰게 되면, 두피 스스로 피지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이 경우 지성용 제품과 중성용

제품을 함께 쓰는 것이 내성을 막는 방법. 두피에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두피 상태를 관찰하면서

그 날 그날 두피 컨디션에 맞추어 샴푸를 선택하자.

 

Case 스타일링 (Styling)

드라이어와 매직기 사용으로 갈라진 머릿결 어떡해야 하나요?
극손상 부분은 다듬고 고농축 트리트먼트를 지속적으로 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방법.

무엇보다 드라이어 사용 전, 샴푸 후 모발이 촉촉하게 젖어 있을 때 모발 끝을 중심으로 에센스를 발라주면

모발을 코팅해주는 효과가 있어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왁스나 스프레이가 머리에 남아 있으면 머릿결이 상할 수 있다는데,

어떻게 해야 깨끗이 제거할 수 있을까요?
샴푸시 물의 온도를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로, 손을 대보았을 때 약간 따뜻한 정도에서 감는다.

머리카락은 열에 약한 단백질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씻어내야 먼지와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 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마저 제거돼 오히려 머릿결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샴푸 후 깨끗이 헹구는 것 또한 중요한데, 머리카락을 들어올린 뒤

샤워기를 두피 가까이 대어 수압으로 더러움이 씻겨 내려가도록 한다. 스타일링 제품이나 샴푸 잔여물이

말끔히 제거되려면 두피가 뽀드득한 느낌이 들 정도로 여러 번 씻어낼 것.
 
드라이를 하고 나면 머리가 건조해져서 자꾸 정전기가 나요
모발은 기온과 건조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경우 린스를 잘 하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머리를 감은 뒤, 모발이 완전히 마르기 전 에센스와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플라스틱 소재의 빗은 피하고 나무로 된 브러시를 사용하도록. 건조한 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정전기가

더 잘 일어나므로, 손 보습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Tip 손상모를 복구시키는 두피 케어법  

1 하루에 한 번 두피를 손으로 감싸듯 잡아 가볍게 주무른다.

  간단한 마사지로 두피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2 밤 10시~새벽 2시는 세포 재생 시간이므로, 되도록이면 그전에 샴푸를 하고 머리를 바짝 말린 후 잔다.
3 자외선은 머리 두개골과 피하지방 사이의 수분을 메마르게 하는 원인 중 하나로, 두피와 모발 모두에

  자외선은 치명적.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모자를 쓴다.
4 샴푸는 찬물로 깨끗이 클렌징되지 않으므로 샤워 온도보다 1~2℃ 높은 온도의 물로 헹궈주고,

  마지막은 찬물로 헹궈 모공과 혈관이 확장되는 것을 예방한다.
5 쿠션 브러시를 이용해 샴푸 전 모발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빗질을 해 노폐물과 각질을 떨어뜨린다.

 

 

 www.jlsty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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