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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최윤옥 |2008.06.21 03:32
조회 26 |추천 1


겹겹이 쌓인

양파 껍질을 벗기듯

내 허물을 벗기고 벗겨도

아직도 남아 있기에 이토록

몸부림 치나 보다

내안에 쌓인 단단한 흙덩어리에

자갈 걸러내고 하루를 정리하면서

가슴이 답답한 시간이면 무거운 머리는

터질것 같고 쐬주 생각에 고개를 돌린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또 돌아오지만 언제나

반복되는 생활 이대로 가슴을 어루만지면

현명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왜 이렇게 쐬주가 그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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