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째서 -9; 토끼군 -9; 과 -9; 잉어양 -9; 의 사랑일까 ??
서로의 다름, 환경, 외모 따위는 사랑을 시작할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던 걸까?
2. 하필 -9; 장어군 -9; 이다 !!
-9; 잉어양 -9; 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지만, -9; 장어군 -9; 한테 밀렸다 .
다 버리고 생활의 터전까지 옮긴 -9; 토끼군 -9; 을 피해 -9; 장어군 -9; 을 만난,
-9; 잉어양 -9; ,, 붕어 대가리가 아니셨나보다 !!
-9; 토끼군 -9; 과 -9; 장어군 -9;
결국 토끼군은..
스태미나에서 밀렸던것이다 !!
팻두 센스 짱 !!!
무심결에 듣다가, 이 생각 떠올리고 얼마나 웃었는지 ㅋ
토끼와 잉어 (Feat. 용마리) - FatDoo
어느 숲속에 토끼 한 마리가 살았다 .
동화 속처럼 깊고 깊은 숲은 아니었지만,
일곱빛깔 무지개빛 호수는 사계절 내내
토끼의 놀이터가 되기에 충분했네 .
그리고 그 호수에는 사랑하는 잉어가 살았더래 .
들어갈 수 없는 호수지만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했네 .
토끼는 매일 당근을 잘게 썰어 잉어에게 줬네 .
안먹을꺼 같지 ?
존내 잘만 먹어 .
어느 날 토끼는 여느때와 oH oH 다름없이
당근을 찾으러 바구니를 들고 길을 나섰지
오늘따라 << 들어가면 안된다 >> 는 경고문이 써있는 곳에
왜 이리 들어가고 싶은지 혹시 너는 아니 ?
-9; 어떻게 해 ? -9; 토끼는 한 ~ 참 고민을 했데 .
-9; 설마 죽기야 하겠어 -9;
-9; 보험은 어릴때 해놔야 돼 ! -9;
침을 꿀꺽 삼키고 내 귀를 쫑긋 세우고
뒷다리에 힘껏 힘을 주어 넘었네 그 금단의 땅을 .
보물찾기라도 시작한 어린아이 마냥
마냥 즐겁기만 했데 나 나 혹시 말야, 만약 말야 ~
-9;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지 ~ ? -9;
머리는 고민을 하지만, 두 다리는 이미 달리고 있어.
-9; 그래, 까짓꺼 가보자 ! -9;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
이제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아는지
그냥 앞으로만 oH 향해갔네 .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
이제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아는지
앞으로의 일들 상상조차 못했네 .
5분쯤 띄었을까
앞에 안개 자욱한 곳에 뿔이 달린 노란 돼지가 서있었네 .
뿔이 달린 말도 아니고, 쌔끈한 여신도 아니고 .
어쨋거나 말을 붙여봤네 .
-9; 안녕하세요 ! -9;
그러자 뿔이 달린 노란 돼지가 말했네 .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마 ′
갑자기 존나 쌩뚱 맞게 무슨 소원 .
내심 진짜일까 호기심에 나 소원을 말했네 .
-9; 제 소원은 ,,, 아 !! 제게 아가미를 주세요 ~ !! -9;
보고싶었어 ~ 내 사랑 잉어 ~
당근도 이제 니 입에 쏙쏙 넣어줄게 ~
지느러미를 잡고 그래 헤엄쳐봐요, 가재친구도 say hi hi hi ~
생각치도 못했던 아가미를 얻은 토끼는
무지개빛 호수로 미친듯이 달려갔어
볼따구에 생긴 아가미 좀 그러네.
하지만 외모 따위에 신경 쓸리 없잖아, 우린 서로를 사랑하잖아 .
풍덩 ~ !
호수에 뛰어 들어가서 잉어와 꿈꿔왔던 깊은 사랑도 나눴어 .
미역도 따먹고 가재와 가위바위보도 했어 .
키스 할때 잉어는 눈을 뜨고 해, 쑥쓰러웠어 .
그렇게 행복한 시간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잉어가 고개를 숙인 채 토끼에게 다가와 하는 말 .
-9; 미안해 . 나 장어랑 사귀기로 했어 . -9;
에 ~ ??
앞은 깜깜했어 . 이게 무슨 날벼락 . 미,,믿어지지가 않아 .
암컷은 다들 똑같나 ? 내 눈물은 물과 섞인 호수를 떠돌았다 .
매달려도 매정했다 .
-9; 야 ! 빨리 정신차려 ! 병신아 ! -9;
뒤도 돌아보지 않고 토끼는 육지로 향했네 .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았는지
그냥 제자리에 oh 멈춰있네.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았는지
순순히 육지로 발을 돌렸네.
근데 육지에 와보니 난 숨 쉴수가 없었네 .
두 팔, 두 다리는 지느러미가 되있었네 .
한 암컷때문에 내 인생 조졌구나 .
그때 곰의 발톱이 토끼 몸에 꽂혔네 .
토끼로 태어나서 정말로 후회돼 .
당근밖에 준게 없어 정말 미안해 .
니가 남기고 간 아가미, 지느러미까지 남아서 이렇게 ~ 우 ~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았는지
그냥 제자리에 oh 서있었네 .
토끼는 지나친 그 모험심에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네 .
이젠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았는지
여자 하나땜에 인생 조졌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