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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버블베틀 & Free Yoga

정명주 |2008.06.25 01:37
조회 56 |추천 0
뉴욕 전체는 6월부터 9월말까지 거의 여름 전체가 축제 기간으로 넘어간다. 멀리 휴가를 가지않고도 미치지 않고 대도시의 생활을 해 낼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장전시키려는 듯... 곳곳에 뜻하지 않는 프리페스티발들. 다운타운,미드타운,업타운 맨하탄 전체 방방 곳곳에서 벌어지는 행사의 현장들.  오늘은 타임스퀘어에서 벌어진 버블배틀이다. 특히 6월21일은 하지(Solstice: 일년중 낮이 제일 긴 날이고 미국에선 솔스티스가 여름을 시작하는 날이란 의미를 가지고도 있다)였다. 이날 마침 토요일, 맨하탄 전체에선 800개가 넘는 밴드가 하루종일 밖에서 연주를 했고, 코니아일랜드에선 머메이드페스티발이 벌어졌고, 10건이 넘는 스트릿페어가 있었고 센트럴파크에선 5개의 연극공연과 2개의 큰 서머스테이지 행사가 있었다.    이것이 버블베틀의 전단지 물총과 그 재료는 사와야 하지만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낮엔 요가 클라스를 듣고 요가매트 및 많은 선물도 받고 오후엔 코니아일랜드를 가서 머메이드를 보고 바닷바람을 쐬고 다시 오후 물총놀이로 마무리 하는 하루 뉴욕에서 지겨워 졌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다. 뉴욕여행을 와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보고 타임스퀘어에 화려한 불빛만 보고가는 그런 지겨운 관광도 당신의 잘못이다. 재미가 넘치는 뉴욕, 뉴요커들이 잠을 설치며 따라다니는 이런 이벤트들을 참여해 보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뉴욕은 관광이 아닌 진정한 여행으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 되버릴거다. 여름 내내 줄서있는 페스티발 일정들 계속 계속 업데잇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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