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죽이는 것은
다름아닌 '서운함'이다.
서운할수록 외롭기 때문이니까.
또한 함께함의 외로움은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길 마련,
그 때문에 먼저 손을 놓게 되어 버릴 가망성이 크다.
절대로,
사랑하는 사람을 서운하게 방치해두고 있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끊임 없는 보살핌을 전제로 한다.
방치해 둘수록,
그저 사랑해 온 시간만을 믿을수록
서운함은 증폭되는 감정.
섣불리 이해해줄 것이라고, 그냥 넘길 것이라고 속단하지 마라.
"바빠서!"
"다 아는 줄 알았지!"
"깜빡했어!"
확신하건데,
이 세 마디를 자주 사용할수록
사랑은 당신 곁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분명히...
"사랑이 식어서 보다 서운해서 헤어지는 커플이 어쩜 더 많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