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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김광진 |2008.07.08 15:04
조회 74 |추천 0


이글거리는 태양을 따라

꿀벌 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그리고는 쉴새없이

꽃잎에 뜨거운 입맞춤을 한다!

 

쏟아지는 태양빛 아래

노란 꽃잎을 흔들 때마다...

꿀벌은 가슴조리며 날개짓을 한다.

입술을 뻗어 키스를 한다!

 

아!

뜨거운 꿀벌의 짝사랑이여~

모든 것을 태워버릴 것 같은 태양의 질투에도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여!

 

나에게도...

그리고 우리에게...

이러한 님을 향한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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