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TDI디젤 차량 시승기에 취미 들린 유노입니다.
저번 2008년 6월 15일 PASSAT 07년 TDi vs 08년 CRDi 비교 시승기 이후 이번 2008년
07월 03일에 Launching한 TIGUAN을 07월 05일 토요일에 시승을 하고 왔습니다. 1년 5개월간의
PASSAT 오너로서 느낀점을 자세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출처를 남겨주시고 스크랩 부탁 드립니다. ^_________^
http://cyhome.cyworld.com/?home_id=a0501134
PASSAT(07년) TIGUAN(08년) 전장/전폭/전고(mm) 4,774/1,820/1,472 4,427/1,809/1,683 휠 베이스(mm) 2,709 2,604 휠 사이즈 7J x 16 6.5J x 16 타이어 규격 215/55R16 215/65R16H 연료탱크용량(리터) 70 63 엔진형식 TDi 디젤직분사 CRDi 커먼레일 디젤 배기량(cc) 1,968 1,968 최고출력 140/4,000 140/4,200 최대토크 32.7/1,750~2,500 32.6/1,750~2,500 연료장치 TDi CRDi 배출가스제어장치 촉매정화장치, 디젤 미립자 필터(DPF) 촉매정화장치, 디젤 미립자 필터(DPF) 변속기 6단 DSG 6단 Tiptronic 안전최고속도 206 182 100km/h도달 속도 9.8 10.7 연비(km/l) 13.7 12.2
시승차량 제공 : 메트로 모터스 서초지점
시승시간 : 2008년 07월 05일 06시~09시
시승구간 : 1. 메트로모터스 서초지점 -> 강변북로 -> 자유로 -> 통일전망대 (52km)
2. 통일전망대-> 자유로 -> 강변북로 -> 잠실 ->시내구간 -> 메트로모터스
서초지점 (74km)
총 주행거리 126km
1번구간 : 크루즈 컨트롤이 없는 관계로 발 조작만으로 80km/h 정속 주행을 했습니다.
티구안의 공인연비는 12.2km/l 이번 주행의
최고연비 기록은 4.2리터/100km = 23.81km/l
아마도 티구안 최고연비 기록으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 메뉴얼도 없고 처음 접해 본 차라서 MFD
셋팅법을 몰라서 연비 표시가 리터/100km였습니다. 정차후 연비는 4.4리터/100km = 22.73km/l
였습니다.
2번구간 : 평균 120~160km/h으로 주행 했고 차량 최고 속도인 182km/h까지 달려봤습니다.
처음엔 파사트 생각하고 200km/h로 달려 볼려고 밟았는데 180정도에서 더 이상 올라 가지 않아서
약 20여초 180정도 유지 하고 달렸습니다. 나중에 안내책자에서 안전 최고속도가 182km/h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안전최고속도로 달려도 차가 힘들어하거나 무리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승에선 총 주행 거리가 132km밖에 되지 않는 신차라서 급가속과 급제동은 생략하였습니다.
126km를 달려본후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다. 좋다 입니다. 우선 엔진 사운드는 07년 파사트 TDi보단
작고 08년 CRDi보단 살짝 크게 느껴졌습니다. 디젤 특유의 걀걀걀 하는 소리가 미약하게 들리는 듯
했지만 주행중엔 일반 휘발유 차량과 다를바 없었습니다. 투싼, 스포티지, 산타페랑 비교하면 디젤
차량의 렉서스라고 하겠습니다. 엔진 사운드도 사운드 지만 핸들의 진동이 일반 휘발유 차량과 별반
없는 것도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욱 하고 튀어 나가지 않고 반응이 늦게 오지도 않습니다. 그냥 꾸준하게 속도가
증가합니다. 안전 최고속도까지도 보통 100km/h로 증가하듯이 주~욱 증가해 올라갑니다. 운전하는
내내 SUV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일반 폭스바겐 세단같은 느낌으로 편안한 주행이 맘에 들었습니다.
서스는 파사트만큼 단단해서 요철을 넘거나 할때 그 충격이 여타 폭스바겐차량과 마찬가지로 전달되
었습니다. 그만큼 거의 90도에 가까운 급커브를 60~80km/h로 돌면서도 차량이 안정적으로 바닥에
잡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사트 오너들이 불평 하는것중 하나가 정차시 핸들이 무겁다인데 티구안의 핸들은 일반 소나타
핸들처럼 가볍게 휙 휙 돌아 갑니다. 핸들이 무거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실내를 촬영한 모습입니다.
1. 앞좌석을 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이 라운드로 곡선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차량 외관역시 곡선이
눈에 띄는것을 보면 이번 티구안은 컨셉은 부드러운 유선형 라인인것 같고 이부분이 파사트와
대표적으로 다른것 같습니다.
2.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은 07년 중반부터 장착 되기 시작한 것으로 사양은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조수석 쪽에서 촬영한 앞죄석입니다. 전체적으로 느낌이 좋습니다.
4. 뒷 좌석을 우측에서 촬영한 모습니다. 보이는 삼각대는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 설치 한것입니다.
시승기 마지막부분에 급코너 주행, 라디오청취중 실내 엔진 사운드, 라디오 off 상태에서 엔진
사운드를 들어보실수 있습니다.
1. 운전석 door입니다. 윈도우 조작버튼과 사이드 미러 조작버튼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자인중
가장 맘에 듭니다. 페이톤은 저 콘트롤 부분이 너무 안쪽에 있고 파사트는 적당하지만 평면으로
되어 있는데 티구안의 윈도우 컨트롤 버튼들이 경사지게 적당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게 마음에
듭니다.
2. 헤드라이트 조작 레버가 보입니다.파사트와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3,4. 파사트, 투아렉, 페이톤과 달라진점이 스티어링휠에 MFD 조작 버튼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티구안이 골프를 베이스로 하다보니 MFD조작 버튼도 골프를 따라간것 같습니다. 3,4번
사진에서 보시듯이 와이퍼 조작 버튼은 같지만 레버 끝에 있는 버튼을 위, 아래로 눌러서 MFD
메뉴를 바꿔서 모니터링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OK/RESET 버튼을 눌러서 항목의 1,2
번을 표시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표시되는것이 1번현재 주행연비라면 저버튼을 눌러서
2번의 총 주행거리 누적연비로 바꿀수 있습니다. 길게 눌러주면 해당 항목만 초기화가 됩니다.
5. 상,하양등 및 방향지시등 레버입니다. 파사트와 동일합니다.
6. 파사트07년 TDi보다는 조금 커진 동전박스입니다. 아마 08년식CRDi와 같은 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브레이크가 가속페달보단 좀더 튀어 나와있습니다. 주행중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잘못해서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가 나는 것등의 혼돈을 막기위해서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7,8. 조수석의 수납함입니다. 바로 볼펜꽂이가 위에 있고 메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크기는 조금 작아
진듯 보입니다.
기어박스 부분입니다
1. (1) ESP off부분입니다. ECU에 컨트롤되는 안전운전보단 감각에 의지해서 차량의 미끄러짐과
스릴을 느껴보려는 운전자들은 요 버튼을 눌러서 차량안전제어장치를 끄게 됩니다.
(2) 이 버튼이 바로 국내 최초로 반자동 주차를 하게 해주는 버튼입니다. 이버튼을 누르게 되면
MFD에 일렬주차를 위한 지시사항이 나오고 운전자는 그에 맞춰서 기어,브레이크 및 가속페달을
조작하게 됩니다. 완전히 100%로 차량이 주차를 하는게 아니라서 사고가 나거나 하면 운전자의
과실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는 얘기를 런칭쇼에서 들었습니다. Park Assist 관련 영상역시 마지막
동영상에 들어있습니다.
2. 시거잭 및 재털이 가 있습니다.
3. 팁트로닉 기어라 그런지 기어박스가 파사트와는 조금 다릅니다. 빛 반사 때문에 안나왔지만
기어 좌측 윗부분에 4MOTION이라고 써 있습니다. full time 4륜구동임에도 공인연비 12.2km/l
라면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4.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버튼이 기어박스 아래로 옮겨갔습니다. P자 써진 버튼을 위로 올리면 LED
에 불이 들어오면서 파킹이 되고 아래로 내리거나 안전벨트를 맨상태에서 D또는 R에 기어를 놓고
주행을 하면 파킹 브레이크가 풀립니다. 컵홀더가 나란히 있는데 둘 사이의 간격이 충분해서 일반
테이크 아웃 컵을 쓰더라도 간섭이 없어서 두잔을 놓기에 충분합니다. 파사트의 경우는 자판기
커피컵보다 크면 간섭이 일어나서 일반 테이크 아웃 커피컵 두개를 놓을수 없는게 불만이었는데
개선된것 같습니다.
이번 티구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중 하나가 에어컨 + 히터입니다.
지금까지의 폭스바겐 대부분의 모델들이 사각형의 송풍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티구안은 원형을 되어
있고 앞좌석 송풍구 갯수만 해도 무려 8개나 됩니다.
1. 중앙에 위치한 4개, 3,4번에서 좌우에 각각 2개씩 총 8개입니다.
2. 에어컨 컨트롤 다이얼은 파사트와 동일합니다.
08년식 CRDi는 확실히 모르지만 07년 TDi는 에어컨 그다지 강하지가 않습니다. 16도에 맞춰 놓고
최고출력으로 해도 시원하다는 느낌 받기가 힘든데요, 이번 티구안은 16도에 두칸만 틀었는데도
팔이 시릴정도로 성능이 좋았습니다. 2시간 반동안 주행하는 동안 두칸 출력으로 덥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지니맵이 장착된 네비게이션이 아이나비와는 다르지만 경로이탈 한번 없이 잘 안내 해주는것을 보면
순정 매립형의 수신율이 사제 거치형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단지 EXTERN이란 것이 써본적이
없어서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좌석입니다.
1. 파사트에는 있는 메모리 시트가 빠졌습니다. 운전석은 전동식 시트입니다.
2. 파사트에서는 조수석이 일반 전동식 시트인데 티구안에서 조수석은 일반 수동식입니다.
3. 6:4분할 시트입니다. 트렁크의 길이를 오버하는 물건을 실기위해서 좌석을 젖히는데 티구안에선
3번 사진에 보이는 고리를 잡아 당기면 뒷좌석이 젖혀지게 됩니다.
4. 뒷좌석 전부를 젖힌 모습입니다.
티구안에선 여행과 레져에 중점을 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좌석 뒷부분엔 기차나 비행기처럼 음,식물 트레이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1. 트레이를 올리면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주행중에도 음료수가 넘어지지 않게 홀로 되어
있습니다.
2. 트레이를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트레이 아래에 고리가 있어서 고리를 잡아 당기면 트레이를
원위치 시킬수 있습니다.
4. 뒷 좌석 팔걸이 부분입니다. 팔걸이로 사용할땐 가죽부분을 놔두고 음료 거치대로 쓸땐 가죽
부분을 제거하고 쓰면 됩니다. 에어컨 송풍구가 두개이고 그아래 시거잭이 한개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음료수 거치대가 두개가 또 있어서 뒷좌석에서만 무려 6잔의 음료수를 동시에 거치해 놓고
마실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간은 오버 한듯도... ^^;;
선글래스 콘솔박스와 선루프 컨트롤 다이얼이 있는 부분을 안찍어와서 안내책에 나온 사진 올립니다.
동영상엔 없지만 차양막 번튼을 이용해서 선루프 틸팅 기능을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얼 가운데
화살표 앞부분을 누르면 차양막(Sun Shade)가 쳐지고 뒤에것을 누르면 차양막이 열립니다.
1. 다이얼을 끝까지 돌려서 개방한 파노라마 선루프입니다.
2. 끝에서 조금 더 돌려주면 남은 부분까지 다 열려서 완전 개방 하게 됩니다.
3,4. 차양막이 쳐지는 모습입니다. 차양막 버튼을 이용해서 선루프 틸팅 기능을 이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5,6. 외부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선루프 개방 모습입니다.
7,8. 아무래도 열리는 면적이 넓어서 주행중 이물질이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것을 막기위해 차단막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운전석쪽 door와 SUV에 맞게 파사트보다 커진 사이드 미러입니다.
차량 전면,측면, 휠을 촬영했습니다.
비를 맞고 워셔액을 뒤집어 썼음에도 새차라 광택이 죽여 줍니다. 차에 반사된 제 모습도 쓸쩍 보입니
다. ㅎㅎㅎ 참 디자인이 이쁘게 나온차 같습니다. 알로이 휠도 날렵해 보이는 차체와 잘 어울립니다.
트렁크입니다.
1. 트렁크를 열게 되면 트렁크 덥개가 올라가고 골프와 같은 구조 입니다.
2. 덮개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트렁크가 훨씨 넓어보입니다.
3,4. 뒷번호판 위쪽 두 램프 사이에 트렁크를 여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쉽게 잘 열립니다.
티구안과 파사트의 외관과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그냥 사진으로 봐도 폭은 비슷해보이나 SUV인 티구안의 전고가 높아 보입니다.
2번 사진에서 보면 티구안은 뒷 번호판도 유럽형으로 긴 번호판이 장착 가능합니다.
4번 사진을 보면 전장이 살짝 짧아 보입니다. 티구안과 파삿은 앞 부분을 동일하게 맞춰서 주차
해놨습니다.
파사트와 비교할때 전체적인 성능은 비슷하고 디자인과 옵션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력과 토크는 비슷하지만
2륜 전륜 구동인 파사트와 풀타임 4륜구동인 티구안
크루즈 컨트롤의 파사트와 없는 티구안
일반 선루프의 파사트와 파노라마 선루프의 티구안
파사트보다 뛰어난 에어컨 성능
티구안에는 없는 파사트의 메모리 시트
파사트에는 없는 음,식물 트레이
풀타임 4륜구동이 되면서 파사트와 거의 3km/l가 차이가 나는 연비
하지만 풀타임 4륜구동임에도 12.2km/l라면 상당히 좋은 연비라고 생각됩니다.
운전의 안전성과 안정성에서 풀타임 4륜구동이 훨씬 좋다고 한다면 충분히 고려 가능하다고 생각
됩니다. 가격은 07년 파사트TDi 4,300만원, 08년 파사트 CRDi 4,450만원, 티구안은 4,170만원
그럼 이제 부터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총 8분11초이며 순서는
1. 약 90도의 급커브 경사길에서 시속 60~80km/h로 주행 (솔직히 80km/h는 겁나서 .... ㅡ.ㅜ
제가 평상시에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서..)
2. 약120~160km/h로 자유로 주행 (라디오 청취상태)
3. 안전최고속도 주행
4. 운전중 엔진 사운드와 가속 사운드를 직접 느껴보시라고 라디오를 끈상태에서 시내 주행
(녹음조건과 편집 조건이 동일 했으므로 비교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5. 파노라마 선루프 개폐 작동 내, 외부 촬영
6. 차양막 작동
7. Park Assist 시연 내부 촬영 및 외부 촬영
이전까진 시승기에서 제 주관적인 입장으로 커브 성능이 좋다, 엔진 사운드가 작다, 그렇게 표현
했었는데 동영상을 통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직접 엔진 사운드 가속성능, 커브 코너링
등을 전달 하고자 했습니다.Park Assist도 자세하게 표현했으니 즐감하세요~ ^^
런칭된지 몇일 되지도 않아 빡빡한 시승일정에 시승기를 위해 특별 케이스로 업무외 시승일정을
잡아주신 메트로 모터스 서초지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아침 업무시간에 파노라마 선루프 시연과 Park Assist를 통한 일렬주차 support 시스템 촬영을
위해 무려 10여번 가량 시범을 보여 주신 이건환 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전문 시승기 작가도 아니고 다른 브랜드의 차를 다양하게 접해보지도 않았고 이제 폭스바겐 파사트,
투아렉, 제타, 페이톤 아우디4 3.0 콰트로가 수입차의 전부이고 나머지는 현대, 기아차들 정도여서 제
주관적인 느낌이 다분 하지만 처음 티구안이라는 차를 접하게된 사람들이 궁금해할 사항들을 최대한
자세하게 써보려고 했습니다. 긴 시승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의 블로거 뉴스에 올리게 되면, 또 제가 아마추어 일반인으로서 정말 처음 읽는 분들이 와닫게
썼다고 생각 하신다면
추천 한방씩 날려 주세요~ ^^)=b














